퍽퍽살 싫어하는 뿌링클 덕후를 위한 BHC 신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치킨은 부위별로 참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다리나 날개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 반면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나름 퍽퍽살도 좋아하지만
사실 윙이랑 봉을 제일 좋아해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BHC치킨에서
저의 최애메뉴와 최애부위를 결합시킨
뿌링클윙 리뷰를 준비했어요.
bhc 뿌링클윙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18000원이고,
뿌링뿌링소스 하나가 세트로 따라와요.
언제 봐도 설레는 뿌링클의 비주얼.
뿌링클은 bhc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치킨인 동시에
저의 최애치킨이기도 해요.
조금의 틈도 허락하지 않고
치킨을 휘감은 치즈야채시즈닝!
뿌링클이 출시되고 인기를 끌자
다른 치킨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시즈닝의 치킨을 많이 출시했는데요.
뿌링클만한게 없더라고요 ㅎㅎ
뿌링클윙은 윙과 봉으로만 구성된
bhc 윙스타 메뉴 중 하나에요.
뿌링클, 뿌링클순살, 뿌링클콤보도 있지만
저의 선택은 뿌링클윙이랍니다.
윙이나 봉은 다리에 비하면 조각이 작긴 하지만
나름 발라먹는 맛이 있고
뼈에 붙은 살이 퍽퍽하지 않고 맛있어요.
뿌링클에서 뿌링뿌링소스를 빼먹으면 섭하죠!
단짠단짠한 뿌링클에
상큼한 소스를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뿌링클 맛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상큼한 요거트소스에 찍어먹으면
자극적인 맛이 중화되서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뿌링클맛은 이미 다 아시죠?!
기존 뿌링클의 단짠단짠한 맛은 그대로고
부위만 윙과 봉으로 구성되서
특히 퍽퍽살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치킨이에요.
이상 퍽퍽살 싫어하는 뿌링클 덕후를 위한
BHC ‘뿌링클윙’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사먹고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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