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탈수기 없이 10초만에 물기 제거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샐러드를 할 때 야채를 세척하고 나면
꼭 필요한 과정이 하나 있죠.
바로 흥건한 물기를 제거하는 일인데요.
물기가 알아서 빠질 때까지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야채탈수기가 없을 땐???
오늘 알려드리는 꿀팁만 알면 문제없어요^^
샐러드용 양상추를 세척하면
양상추에 물기가 한가득이에요.
샐러드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에 사용하는 채소도
어느정도 물기가 빠진 다음 조리를 하죠.
물기가 흥건한 상태로
소스를 뿌리거나 양념을 하면
맛이 흐려진다고 할까요?! ^^;
야채의 물기를 제거해야 하는데
야채탈수기가 없을 땐
키친타월과 비닐팩만 있으면 OK!
깨끗한 비닐팩 속에 키친타월을 깔고
물기 가득한 야채를 넣어주세요.
정해진 양은 없지만
확실하게 물기를 제거하려면
몇 번에 나눠서 하는게 좋아요^^
다시 키친타월로 야채를 덮어주고
밀봉하면 준비 끝이에요.
밀봉할 때 공기를 빵빵하게 넣은 상태로 만들어야
야채가 상하지 않으면서
물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이제 비닐을 잡고 물기를 털어내듯이 흔들어주세요~
너무 세게 흔들지 않고
야채에 남아있는 물기를 툭툭 털어내는 느낌으로
10초정도만 흔들어주시면 돼요.
느낌 아니까요^^ ㅎㅎㅎ
왼쪽은 물기를 제거하기 전 양상추고
오른쪽은 비닐봉투와 지퍼백으로
물기를 제거한 양상추에요.
누가 봐도 방금 물에서 건져낸 것처럼
물기가 흥건했는데
뚝뚝 떨어지는 물기는 제거되고
적당히 촉촉해서
샐러드 만들기 딱 좋은 상태가 됐어요^^
비닐봉투 속에 넣었던 키친타월이
양상추의 물기를 제대로 흡수했네요!
야채가 양이 적을 때는
좀 더 간편한 방법으로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요.
야채 위에 키친타월을 밀착시켜서 덮고
다른 한 장으로 채반을 덮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고정시켜주세요.
그다음 똑같이 10초정도 흔들어주면
야채에 남은 물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알고 보면 별거 아니지만
야채탈수기가 없을 땐 정말 유용한 꿀팁이에요!
특히 양상추처럼 물기가 잘 빠지지 않는 채소는
키친타월과 비닐팩 조합으로 몇 번만 흔들어주면
깔끔하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야채탈수기 없을 땐
키친타월과 비닐팩 활용법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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