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라면 먹다가 심쿵한 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 인기있는 캐릭터들이 정말 많죠.
그중에서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정말 많아요.
그 인기를 증명하듯 캐릭터 관련해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됐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라면 먹다가 심쿵하게 만드는
‘봉골라면’을 소개해드릴게요^^
GS25편의점에서 구입한 봉골라면이에요.
봉골라면은 카카오프렌즈 컵라면 중 하나인데요.
가격은 1,900원이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 중에서
어피치가 주인공이에요.
또, 바지락의 칼칼하고 깊은 국물맛이
특징이라고 써 있네요 ㅎㅎ
총 내용량 95g에 425kcal.
끓는물을 붓기만 하는게 아니라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먹는 컵라면이에요.
면발은 넓적한 파스타면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칼국수 같기도 해요.
내용물은 면과 분말스프, 조미유에요.
조미유는 전자레인지 조리 후
먹기 전에 넣는거 잊지마세요~
분말스프를 뿌리니까
라면스프 특유의 짠내와 동시에
묘하게 바지락 냄새도 나더라고요.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로 돌리니까
면발이 물을 흡수해서
국물라면보다는 볶음면에 가까운 비주얼이었어요.
컵라면을 먹으려는데 어피치가 딱!
라면 먹으려다 심쿵했지 뭐예요^^;
물론 어피치가 라면맛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시선강탈은 제대로 하더라고요.
봉골라면이라고 해서
봉골레파스타 맛을 상상했는데요.
봉골레파스타보다는 국물 없이 졸인
바지락칼국수에 더 가까운 맛이었어요.
넓적한 면은 쫄깃한 식감이 좋고
인공적인 맛이긴 하지만
바지락의 맛과 향도 느낄 수 있었어요.
근데 간이 좀 짜더라고요.
가뜩이나 별로 없는 국물을
컵라면 먹는 동안 면발이 다 흡수해서
제 입에는 좀 많이 짰어요.
시원한 바지락의 맛까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칼칼함이 있어서
전체적인 식감이나 맛이 나쁘지 않은데요.
스프양을 조절한다거나
물을 조금 더 붓고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면발에 붙어있는 어피치를 볼 때마다 심쿵!
눈요기까지 제대로 했어요^^
지금까지 컵라면 속 어피치가 심쿵하게 만드는
‘봉골라면’ 내돈내먹 솔직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사먹고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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