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살벌할 수도 있는, 나라별 '성폭행범' 처벌 방법 10가지

다소 살벌할 수도 있는, 

나라별 '성폭행범' 처벌 방법 10가지 

우리나라는 "성폭행범에게 내려지는 처벌이 죄질에 비해 너무 약하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는데요.

이에 여성가족부가 나서 성폭행범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했지만 다른 나라의 처벌 수준에 비해 여전히 관대하고 가벼운 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성범죄를 살인만큼 흉악한 범죄로 여기는 다른 나라에서는 성폭행범에게 어떤 처벌을 내릴까요?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나라별 성폭행범 엄벌하는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소개된 10개국의 처벌 방법은 다소 살벌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성폭행범을 더 이상 '인간'으로 봐주지 않는다는 것은 성폭행 사건을 자주 접하는 우리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답니다. 

10개국의 성폭행범에 대한 처벌 방법들을 확인해보세요.

1. 중국

▶▶ 사형, 성기 절단

2. 이란 

▶▶ 교수형 또는 공개 총살

3. 아프가니스탄 

▶▶ 피해자가 직접 총살

4. 프랑스

▶▶ 징역 30년~무기징역

5. 북한 

▶▶ 처벌 방법은 딱히 없지만 피해자가 범인을 죽였다면 정당방위로 인정

6. 러시아 

▶▶ 징역 30년

7. 노르웨이 

▶▶ 징역 4년~15년

8. 미국 

▶▶ 주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징역 30년

9. 인도 

▶▶ 교수형, 무기징역

10. 사우디아라비아 

▶▶ 공개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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