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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같이 먹어야 하는 '겨울철 제철음식 궁합' BES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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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같이 먹어야 하는 '겨울철 제철음식 궁합' BEST 13

음식도 궁합을 본다?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건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입니다. 적기에 섭취하기 때문에 더욱 몸에 좋은 제철 음식도 단독으로 먹을 때보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과 함께 곁들이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같이 먹으면 영양 UP! 효능 UP!

오늘은 꼭 같이 먹어야 할 겨울철 제철음식 궁합 BEST 13에 대해 소개합니다.

맛과 영양이 잘 어우러져 궁합이 잘 맞는 겨울 제철 음식으로 건강한 식탁을 준비해보세요.



1. 굴 + 레몬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이 가득한 겨울철 건강먹거리입니다.

비릿한 맛을 제거하고, 세균 번식 억제 등을 위해 해산물에 레몬즙을 뿌려 먹곤 하는데요. 겨울철 해산물 중에서도 레몬과 음식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단연 굴이랍니다. 

굴을 먹을 때 레몬을 뿌려주면 산뜻한 맛은 물론, 비린내 제거 및 세균 번식 억제뿐만 아니라 굴의 철분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해 줍니다. 굴을 드실 땐 레몬즙 꼭 잊지 마세요.



2. 굴 + 우유


우유는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아연은 100g당 340ug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유보다 아연이 100배 이상 많은 생굴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아연 섭취율을 높일 수 있답니다. 

또 우유는 굴에 함유된 각종 영양소의 소화 및 흡수 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고등어 + 무


비타민 C가 풍부한 무는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해 온 음식입니다.

"겨울에 무를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무중에서도 겨울무가 특히 좋은데요.

무의 매운 성분인 이소시아네이트 등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가시게 하고, 무의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줍니다. 무와 고등어를 함께 먹기 좋은 대표 요리로는 고등어조림이 있습니다. 

등푸른생선(고등어, 꽁치 등)은 호박이나 감자보다 무와 함께 먹는 것이 '최적의 궁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겨울무도 오이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파괴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4. 사과 + 삼겸삽


겨울철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사과와 삼겹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보통 삼겹살을 먹을 때 쌈장, 소금 등으로 염분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사과를 함께 먹어주면 육식으로 과다섭취된 염분 배출을 도와줍니다. 사과로 샐러드를 만들어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고, 돼지고기 양념할 때 사과즙을 넣어주는 것도 좋은 섭취 방법입니다.

 


5. 멸치 + 풋고추


멸치와의 찰떡궁합은 바로 풋고추입니다. 

멸치볶음을 할 때 풋고추를 넣는 것이 바로 이 이유인데요. 멸치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칼슘흡수를 막는 인도 있기 때문에 그냥 섭취시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풋고추에는 칼슘흡수를 돕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멸치와 함께 먹으면 멸치의 칼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답니다. 

게다가 풋고추는 섬유소, 카로틴, 비타민C도 풍부해 다른 영양소 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6. 귤 + 브로콜리


'비타민 C의 보고' 귤. 

귤은 감기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요. 귤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식품은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빈혈에 좋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철분이 몸에 흡수되려면 비타민 C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귤과 브로콜리는 '환상의 짝꿍'이랍니다.



7. 배추 + 돼지고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 김장을 하면서 배추를 김치로 만들어 즐겨먹고 있습니다. 

배추에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고, 조리를 하여도 다른 식재료와 비교하여 비타민이 많이 남아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겨울 제철 음식인 배추와 궁합이 맞는 고기는 바로 돼지고기입니다. 

돼지고기와 배추를 같이 먹으면 입맛을 좋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배추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배출되도록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8. 배추 + 두부


배추와 두부도 궁합이 잘 맞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배추의 비타민C, 섬유소질과 두부의 식물성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배추는 수분함량 95%의 저칼로리 식품, 두부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중인 분들께도 좋습니다.



9. 우엉 + 돼지고기


우엉은 1~3월이 제철인 채소입니다.

우엉의 아르기닌 성분은 강장효과가 있으며, 섬유질은 변비 예방 및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철분은 빈혈 예방 및 조혈 작용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이러한 우엉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은 돼지고기인데요.

우엉을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신장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산성 식품인 돼지고기를 중화시켜주며,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도 잡아주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습니다. 



10. 늙은 호박 + 달걀

달걀을 호박과 같이 먹으면 달걀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달걀에 있는 칼슘을 호박의 섬유소와 함께 섭취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심리적인 안정감도 얻고 신체적 긴장도 풀린다고 합니다. 



11. 늙은 호박 + 돼지고기


늙은 호박은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으로, 10~12월이 제철인 채소입니다. 

늙은 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해서 야맹증에 좋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함유된 루테인 성분은 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호박은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이런 늙은 호박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돼지고기입니다.

늙은 호박은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비타민A의 섭취를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12. 더덕 + 돼지고기


더덕은 1~4월이 제철인 음식입니다.

더덕은 인삼과 같은 사포닌 성분이 있어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하고 남성들의 정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폐 기능 향상, 여성의 대하와 월경 불순에도 효과가 있는 음식입니다.

이런 더덕과 돼지고기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입니다. 

돼지고기는 더덕의 부족한 지방과 단백질을 보충하고, 더덕 향은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하며, 더덕과 돼지고기를 함께 먹으면 모유의 양이 적은 산모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3. 유자 + 소고기


유자는 11~12월이 제철인 겨울철 과일입니다.

유자에는 비타민 C가 100g당 150mg 이상으로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어 예로부터 감기치료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기 보다는 유자청이나 차로 많이 먹고 있는데요. 이렇게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는 소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육질을 연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유자와 소고기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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