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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얼려먹는 가공유 ‘얼려먹으니 더 좋은 수박우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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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얼려먹는 가공유 ‘얼려먹으니 더 좋은 수박우유’ 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엔 시원한게 최고죠. 

그래서 자꾸 뭐든 냉동실에 넣게 되는데요^^

오늘은 국내 최초 얼려먹는 가공유 제품

‘얼려먹으니 더 좋은 수박우유’를 소개할게요.



요즘엔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차가운 먹거리에 자꾸 눈이 가요. 

이날도 어김없이 찬바람 솔솔 내뿜는

냉장식품코너 앞을 지나다가 이걸 발견했어요. 



이미 편의점은 물론 대형마트에도 

수박맛 관련 먹거리가 많지만,

얼려먹는 우유라는 말에 호기심이 발동했어요.

이런건 직접 먹어보는 수 밖에요^^



얼려먹으면 더 좋다는 우유는

수박, 바나나, 초코 3가지 맛이에요.

저는 그중에서 수박을 골랐어요.

자고로 여름엔 수박이죠~!!



3개가 한 묶음으로 판매중이었는데,

원래 가격은 낱개 1개당 1200원이에요.

저는 행사 중에 구입해서

3개들이 세트를 2980원에 구입했어요. 



포장지 옆면에 적힌 맛있게 즐기는 방법!

냉장해서 우유로 먹거나,

냉동해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으면 돼요.

뭐 그리 특별한 방법은 아니죠^^ ㅎㅎㅎ



영양정보를 보면

총 내용량은 100ml☓3개입해서 300ml에요.

열량은 100ml 우유 1개당 115kcal랍니다. 



100ml용량이라서 그런지

손에 잡았을 때 양이 적다는 느낌이 오고,

섬네일 사진을 보면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뚜껑이 독특했어요.

보통 이렇게 생긴 형태의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는

뚜껑을 열 때 작아서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건 뚜껑이 큼직해서 손으로 잡기도 편하고

위에서 보면 선풍기의 팬을 닮은 모양이라서

왠지 더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얼려먹으니 더 좋은 우유지만

그래도 먼저 냉장상태의 우유로 맛을 봐야겠죠?!



컵에 우유를 따르면 달콤한 향이 퍼져요~



1개를 다 부은 양이에요.

100ml라는 양이 적다고는 느꼈지만

컵에 따라놓으니 정말 양이 적네요.

이거 한모금이면 끝나겠어요 ㅋ



수박우유지만 색깔은 일반 흰우유와 같아요.

맛을 보면 수박향이 살짝 느껴지기는 하는데,

수박이라기 보다는 연유와 우유를 섞은 것 같고,

오히려 메로나에 가까운 맛이에요 ㅋㅋ

우유로 마시기엔 단맛이 강하고

수박맛 먹거리로 마시기엔 수박향이 약하고.

살짝 애매한 포지션이네요.



이번엔 얼려먹으니 더 좋은 수박우유를

얼려서 먹어봤어요.



냉동실에 넣고 꽁꽁 얼렸다가 바로 먹으려니까

아이스크림이 나오질 않더라고요.

꽤 오래 손으로 주물럭거리다가 먹었어요... ㅋ

얼려서 드시는 분들은

드시기 전에 미리 꺼내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달달한 우유를 얼린 그 맛.

예상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설◯임이 떠오르는 맛이에요.

차이가 있다면 이게 좀 더 달콤하고

마지막에 연한 수박향이 난다는 거죠. 

반쯤 녹았을 때 슬러시처럼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냉장과 냉동 두가지 방법으로 즐기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에서부터 풍기듯이 

이건 얼려먹어야 진리인 듯 해요. 

맛보다 더 아쉬웠던건 양이에요.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어서 그게 가장 아쉬워요.



이상 국내 최초 얼려먹는 가공유 제품

‘얼려먹으니 더 좋은 수박우유’

시원하게 마셔보고,

차갑게 얼려서 먹어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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