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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연인과 함께 힐링하고 올 수 있는 서울 인근 공원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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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연인과 함께 힐링하고 올 수 있는 서울 인근 공원 8곳







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연인과 단둘이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싶을 때가 있죠?

이럴 땐 도심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원'에서 데이트를 해보는 건 어떠세요?

공원 잔디에 누워 그간 못했던 얘기들을 나누고 아름다운 해질녘의 하늘을 감상하면 분위기 좋은 가을밤을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연인과 함께 힐링하고 올 수 있는 서울 인근 공원 8곳을 소개합니다. 좋은 추억을 남겨보세요~



1. 올림픽 공원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올림픽 공원'은 스포츠, 문화, 휴식 등 다양한 용도를 갖춘 시민들을 위한 종합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몽촌토성역과 올림픽공원역 사이에 위치한 호돌이 열차를 타면 더욱 쉽게 공원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가을에는 활짝 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2. 선유도 공원 

서울 선유도역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은 과거 정수장 건축 구조물을 재활용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인공 외벽을 따라 자란 식물들과 굵은 가로수가 조화를 이뤄 웨딩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선유도 공원은 가을에 방문 시 흩날리는 갈대를 볼 수 있어 더욱 환상적이다. 




3. 석촌 호수 

서울 잠실역에 위치한 석촌 호수는 봄에는 '꽃 길'이 가을에는 '단풍길'이 된다.

무엇보다도 석촌호수에서는 내달 3일까지 '슈퍼문' 이벤트를 진행해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가을밤을 보낼 수 있다. 




4. 평화누리 공원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평화누리 공원'은 임진각 관광지 내에 있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평화누리 공원은 널따란 잔디 언덕 위 펼쳐진 바람개비가 있어 '인생샷' 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하다. 



5. 홍릉 수목원 

청량리에 위치한 '홍릉수목원'은 명성황후의 능인 홍릉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수목원이다. 

수목원에 있는 나무의 종류만 1200여 가지로 모처럼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다만 홍릉 수목원은 평일에는 개방하지 않고 오로지 일요일에만 무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6. 하늘 공원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지금 하늘공원에 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꽃내음을 맡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생태환경 복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어서 주위에 인공 편의시설의 거의 없어 간단한 음료수나 간식은 미리 챙겨가야 한다. 




7. 허브 천문 공원 

도심 속에서 상쾌한 허브향을 맡고 싶다면 서울 송파구 길동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을 추천한다. 

밤에는 LED 등으로 북두칠성, 북극성, 은하수 등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표현해 분위기 잡기에도 좋다.

근처에 강동 그린캠핑장도 있어 도심에서 연인과의 색다른 1박 2일 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8. 서울숲 

서울의 센트럴파크라 불리는 '서울숲'은 2호선 뚝섬역 부근에 위치한 공원이다.

한강과도 가까워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따라 한강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산책하다 고라니와 꽃사슴을 마주칠 수 있다고 알려져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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