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가래떡에 이것만 하면 떡집에서 방금 나온 것처럼 된다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한번 냉동 시킨 음식을
냉동 전과 같이 맛있게 해동시키는건
정말 쉽지가 않죠.
그중에서도 냉동떡은 해동이 정말 중요한데요.
떡집에서 방금 나온 것처럼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냉동가래떡 해동 비법 ‘이거’ 하나면 충분해요~!
가래떡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구워먹어요~
특히 겨울에 먹으면 더 꿀맛이죠^^
냉동가래떡을 잘못 해동 시키면
겉은 바싹 말라서 갈라지고
속은 여전히 딱딱하고…
한입 먹다가 내려놓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냉동가래떡 해동 비법
알고보면 진짜 너무너무 쉬워요~
가래떡을 용기에 담아주세요.
실온에 미리 꺼내 놓을 필요 없고요.
꽁꽁 언 상태 그대로 하시면 돼요.
뜨거운 물을 준비해 볼게요.
전기포트로 간편하게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냉동가래떡에 그대로 부어요.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끝이에요.
꽁꽁 얼어 있던 가래떡에 뜨거운 물이 닿자마자
부드럽게 해동이 돼요.
가래떡 표면만 봐도 느낌이 오시죠? ^^
6분이 조금 넘어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그 짧은 시간에 가래떡이 아주 말랑말랑해졌어요.
겉면이 마르거나 갈라지지도 않고,
매끈하니 윤기있게 해동 성공!
손으로 잡았을 때도 말랑말랑 그 자체고요.
쭉- 늘려보면 뚝뚝 끊어지는게 아니라
쫄깃한 탄력이 느껴져요.
냉동가래떡 잘못 해동시키면
이런건 어림도 없는데
진짜 떡집에서 막 뽑은 것 같아요.
냉동가래떡 해동 이렇게 쉬운데도 찜기 쓰실건가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말랑말랑 쫄깃쫄깃
맛있는 가래떡을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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