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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와 콘치즈 둘다 포기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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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와 콘치즈 둘다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간단한 한끼 식사나 

간식은 말할 것도 없고,

손님에게 대접해도 부끄럽지 않은

꿀조합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진짜 쉽고 맛있는 콘치즈퀘사디아

10분컷으로 만들어볼게요^^

맛있는거+맛있는거=더 맛있는거!

이거는 국룰이죠 ㅎㅎ

콘치즈랑 또띠아는

무조건 같이 드세요.

2배로 맛있어져요.

★ 또띠아, 통조림옥수수, 모짜렐라치즈, 꿀.

 

 

통조림옥수수는 체에 받친 다음

흐르는 물로 헹궈주세요.

첨가물을 빼는 과정이에요.

 

 

그리고 키친타월로 물기도 제거해주세요.

알갱이가 터지지 않도록

너무 세게 누르지 마세요~

 

 

또띠아에 꿀을 골고루 발라 주시고요. 

 

 

물기 뺀 옥수수 올리고

모짜렐라치즈도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비주얼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파슬리가루도 톡톡 뿌렸어요.

없으면 패스 ㅋㅋ

 

 

통조림옥수수 물에 헹구는 것 말고는

조리과정이 너무 간단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도 좋아요~

 

 

또띠아를 한 장 더 올려서 덮어주세요. 

얇은 씬피자에서 퀘사디아로 순식간에 변신^^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5분 구웠는데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불에서 구워도 충분해요. 

노릇하게 구운 퀘사디아를 

우드트레이에 담고

아아 하나 슬쩍 곁들이면

여기가 브런치맛집이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콘치즈랑 또띠아.

이 조합은 미쳤어요 ㅎㅎㅎ

 

 

한입 깨무는 순간

또띠아가 바삭하게 부서지고

짭조름한 치즈, 고소한 옥수수

그리고 달콤한 꿀.

따로 노는 맛 하나 없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는 찰떡이고요. 

커피에 곁들이면 브런치,

맥주랑도 정말 잘 어울려요~

또띠아랑 콘치즈 둘 다 포기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를 아시겠죠?

콘치즈랑 또띠아는 무조건 같이드세요.

2배로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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