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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보관할 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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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보관할 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고추장이나 된장과 같은 장류는

오래 두고 먹는만큼

보관기간 중에 골마지가 생길 때가 있죠.

물론 먹는데 지장은 없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알고 보면 너무 간단한

골마지 예방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추장이나 된장을 항아리에 담고

주기적으로 햇볕도 쐬어주고

바람도 통하게 보관하면 참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죠.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고추장,

특히 대용량 고추장을 덜어서 먹다 보면

발효 과정에서 하얀색 곰팡이 같은

골마지가 생기는데요. 

 

 

‘김’ 한 장으로

골마지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먼저 고추장을 용기에 소분해서 담아주세요.

깨끗하게 세척한 뒤 물기 없이 

바싹 말린 상태에서 담아주셔야 하고요.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남게 채운 다음

숟가락으로 평평하게 다듬어주세요.

물론 고추장을 옮길 때 사용하는

국자나 숟가락도

물기 없이 깨끗해야 해요!

 

 

100명 중 99명은

이대로 뚜껑을 덮어서 보관하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던 김!

김(조미되지 않은 생김) 한장을 꺼내서

고추장 위에 덮기만 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생김을 밀폐용기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고추장 위에 올리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서

고추장과 김을 완전히 밀착시켜 주세요. 

세게 누르지 않아도

김을 부드럽게 쓸어주면

알아서 찰떡같이 붙어요 ㅎㅎㅎ

 

 

고추장 위에 김 한 장.

다른건 필요없어요.

이거 하나면 골마지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정말 쉽죠?!

 

 

고추장 표면에 물이 고이면

골마지가 쉽게 생기는데요.

김이 물기를 흡수해서

골마지를 예방해줘요. 

 

 

먹는 식재료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주기적으로 교체도 간단해서

그 어떤 방법보다 쉽고 효과만점이에요. 

고추장이나 된장과 같은 장류를 보관할 때

김 한 장만 올리면

묵은 고민이 싹 사라진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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