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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만들 때 종이컵 2개를 꺼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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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만들 때 종이컵 2개를 꺼냈더니?!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둥근 보름달이 참 예쁜 추석이 다가왔어요. 

추석 연휴에는 잠시 쉬어가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면 정말 좋겠죠?!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

종이컵과 키친타월로 만들어볼게요^^

명절이 반갑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하루종일 기름 냄새 맡아가며

전을 부치는 일 때문인데요. 

 

 

전 중에서도 동그랑땡!

만드는건 번거롭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서

절대 빼놓을 수가 없는 전이죠. 

 

 

동그랑땡을 만들 때 종이컵 2개를 꺼내면

신세계가 열릴거예요^^

 

 

종이컵을 뒤집어서 조리용랩을 깔고

그 위에 반죽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다른 종이컵으로 

바닥부분이 서로 맞닿게 살짝 누르면

말 그대로 동그랑땡을 찍어낼 수 있답니다.

 

 

한땀한땀 손으로 빚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모양이나 두께도 일정하지 않은데요. 

 

 

종이컵으로 동그랑땡을 찍어내면

만드는 시간은 반의반으로 줄고,

모양도 일정하게 잘 나와요. 

 

 

종이컵이 없다면

키친타월심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키친타월을 다 쓰고 나면

빈 원통이 나오는데요.

 

 

이 원통에 위생백을 끼워 넣고

그 속에 반죽을 빈틈없이 채워주세요. 

그다음 냉동실에 넣고

3시간 이상 충분히 얼리면

 

 

김밥을 말아놓은 것처럼

야무지게 모양이 잡힌

동그랑땡 반죽이 나와요. 

 

 

살짝 얼린 반죽을 일정한 두께로 썬 다음

계란옷을 입혀서 부치면

아주 예쁜 동그랑땡이 완성돼요. 

 

 

종이컵이나 키친타월심을 활용하니까

동그랑땡 크기와 모양이 일정해서

훨씬 더 먹음직스럽죠~

 

 

올 추석엔 동그랑땡 맛있게 뚝딱 부쳐놓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추석 맞이

동그랑땡 쉽고 예쁘게 만드는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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