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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넘게 저어서 만든 것 같은 광교 수플레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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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번 넘게 저어서 만든 것 같은 광교 수플레 맛집 리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한동안 400번 저어서 만드는 달고나라떼가

굉장히 핫한 반응을 누렸었죠.

그런데 400번은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은

10000번 넘게 저은 듯한

수플레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광교 카페거리 수플레 맛집으로 유명한

백금당 수플레 솔직리뷰를 시작할게요^^



광교 카페거리에서 유명한 백금당을 찾았어요.  



외관도 굉장히 깔끔하고

내부는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엔틱 느낌 풍기는 인테리어에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좋았어요.



백금당을 방문한 목적은 오로지 수플레!

커피는 도울 뿐 ㅎㅎㅎ

하나는 로얄밀크티, 하나는 백금당커피인데요. 

로얄밀크티는 나쁘지 않았고,

백금당 커피는 달달한 베트남커피 같았어요.

맛은 두가지 모두 먹을만 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워요. 



15분정도 기다려서 나온 백금당 케이크.

가격은 13,000원이고,

주문 즉시 만들어서 아주 따뜻해요. 



따뜻한 수플레 위에서

크림이 사르르 녹아내린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수플레만 먹으면 자칫 물릴 수도 있는데

달콤 상큼한 과일을 곁들여서

맛도 좋고 색감도 더 예쁘더라고요~



나이프로 수플레를 자르는데

폭신한 느낌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수플레 단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굉장히 두툼해서 퍽퍽할 것 같았는데

퍽퍽함이 정말 1도 없더라고요!



달고나라떼가 400번 저어서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건 족히 만번쯤 저어야 나올 것 같은

진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에요. 

겉에 녹아내린 크림은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과일과도 맛이 잘 어울려요. 



처음엔 비싸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수플레가 워낙 부드럽고

과일도 종류가 다양하고 신선한데다

조각케이크 가격을 생각하면

그리 가성비가 나쁜 것 같지는 않네요^^;

저마다 입맛은 다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먹어본 수플레 중에서는

식감이 최고였어요. 

참고로 수플레에 달달한 백금당커피는 비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랑 먹으려고요 ㅎㅎ

이상 입안에 넣는 순간 녹아버리는 

광교 수플레 맛집 ‘백금당’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사먹고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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