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은 따끈따끈한 이케아 신상 신박템 7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케아는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부터 구입까지 한번에 가능해서 종종 가는데요~ 어제 2달 만에 방문했더니 그사이 새로 나온 꿀템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직접 발품 팔아 찾은 탐나는 제품들을 골라봤어요. 이케아의 따끈따끈하고 신박한 신상 아이템 7 입니다^^
1. 차 주전자
유리로 된 깔끔한 디자인의 차 주전자에요. 주전자 윗부분에 거름망이 있어서 차를 우려내서 마실 때 간편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감이 아주 좋고, 차 주전자를 꺼내놓으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을 것 같죠? ^^
2. 보관용기
디자인과 색감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보관용기에요.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가 있고, 손잡이가 있는 바구니형태로 보관용기 뿐만 아니라 나들이용 도시락 가방, 빨래 바구니 등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3. 반자동 휴지통
페달을 밟아서 여는 휴지통은 흔하지만 이건 방에서 사용하기에 크기도 적당하고 뚜껑이 닫힐 때 천천히 닫혀서 좋았어요. 보통은 뚜껑을 닫을 때 쾅 소리가 나서 일부러 천천히 손으로 잡고 닫기도 하는데, 이건 발을 떼도 천천히 속도를 조절해서 닫히는 장점이 있어요.
4. 무소음 시계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꿀잠을 방해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요즘 무소음시계가 많이 출시됐더라고요. 작고 귀여운 디자인에 째깍째깍 소리가 나지 않아서 좋아요.
5. 변기솔
변기솔도 아이디어 시대네요. 처음 봤을 때 케이스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부의 플라스틱 용기를 꺼내서 세척이나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에요. 솔 부분도 촘촘해서 잘 닦일 것 같아요.
6. 특대 빨래집게
빨래를 하다보면 기존 빨래집게가 너무 작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특히 이불 빨래를 널 때 더욱 그렇죠. 이건 크기가 일반 빨래집게의 3배가 넘다보니 두꺼운 이불도 쉽게 집을 수 있어요. 색깔도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답니다.
7. 직접 만드는 야외조립마루
이번에 이케아에서 본 new 중에 가장 신박해 보이는 아이템이 바로 이거예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봤지만, 야외에 조립식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마루는 처음이었어요. 테라스나 발코니를 취향에 따라 셀프로 꾸밀 수 있고, 코너나 기둥에 맞게 잘라낼 수도 있어서 간편하게 직접 시공이 가능해요.
이케아에 가게되면 물건들이 정말 다양해서 하나하나 보는 것도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쇼핑만큼 즐거운 일도 없을거에요.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제 장바구니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채워졌답니다.
지금까지 두달만에 다시 방문한 이케아에서 직접 찾아본 신박한 신상 아이템 7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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