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완성 세젤맛 아침식사 ‘버터토스트’ 만들기
5분 완성 세젤맛 아침식사 ‘버터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정신없이 바쁜 아침에 거나하게 한상 차려서 먹는건 상상도 할 수 없죠. 그렇다고 굶기에는 하루의 시작부터 에너지가 부족해요. 간단하지만 맛도 좋고 영양도 채울 수 있는 간편한 아침식사, 근사한 브런치 모두 가능한 5분 완성 ‘버터토스트’를 만들어볼게요^^
재료만 봐도 5분 완성 각이 나오죠?! ㅋㅋ
간단한 재료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랍니다.
[버터토스트 재료]
식빵, 버터, 계란.
식빵 한쪽면에 버터를 골고루 발라주세요.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굽는걸 생각하시겠지만,
좀 더 손이 덜 가는 방법과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는 조리법을 선택했어요.
저의 선택은 토스터기!
버터 바른 식빵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조리가 돼요.
게다가 프라이팬에 굽는 것보다
좀 더 가벼운 식감을 낼 수 있어요^^
토스터기가 열일하는 동안
단백질 보충을 위해 계란후라이를 해볼게요 ㅋ
계란후라이도 최대한 담백하게~
프라이팬을 살짝 달군 후
기름을 두르지 않고 계란을 익혀요.
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조리하면
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반숙이 휘리릭 완성된답니다~
그 사이 노릇노릇하게 빵이 구워졌네요.
이제 접시에 담아 차려내면 끝~!
5분이면 나름 근사한 한상차림이 가능해요.
식빵 위에 계란올리고
나머지 식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정말 간단한 구성이지만
맛도 좋고 영양도 채운 간편식이에요^^
계란 없이 버터토스트만 먼저 한입.
버터향이 고소하게 퍼지면서
기름지지 않아 정말 담백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토스터기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치즈나 잼이 없어도
버터토스트와 우유만 있으면 100점~
보기만해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계란까지 올려서
맛과 영양 모두 잡은
버터토스트와 계란의 꿀조합^^
계란 노른자가 터지는 순간,
과하지 않게 노른자가 주르륵 흐르면서
빵을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줘요.
버터의 고소함과 계란의 고소함은 또 다르죠.
역시 언제 먹어도
버터 + 식빵 + 계란 조합은 항상 옳아요!!!
자고로 아침식사는 간편하면서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정도가 좋은데
이보다 간편하고 이보다 맛있을 수 없어요~
여기에 따뜻한 커피와 신선한 샐러드를 곁들이면
고급 브런치 카페메뉴 부럽지 않은
풀코스 브런치도 가능하답니다 ㅎㅎㅎ
바쁜 아침 그냥 거르지 마시고
5분 완성 버터토스트로
맛있고 든든하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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