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아침은 토스트가 진리! 길거리토스트 비법 레시피
연휴 마지막 아침은 토스트가 진리! 길거리토스트 비법 레시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연휴의 끝자락, 집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마지막 하루.
이럴땐 멀리 나가지 않아도, 특별한 재료 없이도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한끼가 필요하죠.
그렇다면 연휴 마지막날 아침엔 토스트 드셔보세요.
간단하지만 든든함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아침 식사로 딱이에요!
노릇노릇하게 구운 식빵 사이로 촉촉한 계란 지단,
그 안에 아삭한 채소들도 듬뿍 넣고요.
달달함과 새콤달콤한 소스까지 추가하면
누구나 아는 맛,
그래서 더 맛있는 길거리토스트를 맛볼 수 있어요.
재료는 식빵, 계란, 양배추, 당근, 쪽파,
버터, 소금, 설탕, 케첩 준비했어요.
양배추랑 당근은 얇게 채 썰고, 쪽파는 송송 다져주세요.
손질한 채소에 달걀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밑간은 소금 한꼬집만 넣었어요.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다음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요.
버터의 풍미가 잔뜩 배면 빵만 먹어도 맛있어요~
식빵을 구운 팬에 버터 살짝 추가로 녹이고요.
채소 듬뿍 넣은 달걀지단을 부쳐요.
불은 처음부터 끝까지 중약불로 해주세요.
그래야 까맣게 타지 않아요.
도톰하고 큼직한 달걀지단이 완성됐어요.
밥반찬으로 드셔도 좋아요~
달걀지단 위에 설탕 솔솔 뿌리고,
케첩까지 촤르르 뿌려야 찐이죠.
식빵 사이에 넣어서 먹기 좋게 자르고요.
종이컵에 담으면 길거리토스트 그 자체에요.
겉은 바삭하게 구워진 식빵에 버터의 풍미는 못 찾죠.
거기에 촉촉하고 아삭한 달걀지단이 더해져
맛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요.
그리고 뒤따라오는 새콤달달한 설탕과 케첩의 콜라보는
화려하진 않지만 계속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연휴의 마지막날 복잡한 요리 대신
가족 모두가 좋아할만한 토스트로 피로를 날려보세요.
한입 한입에 담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마지막 휴일을 더 기분 좋게 마무리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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