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가 사랑한 그 샌드위치~ 달콤 짭짤한 맛이 폭발해요!
엘비스가 사랑한 그 샌드위치~ 달콤 짭짤한 맛이 폭발해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매일같이 즐겨 먹었다는
단짠단짠한 조합의 샌드위치가 있어요.
일명 엘비스 샌드위치로 불리는 이 레시피는
언뜻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로
놀라운 맛의 조합을 만들어 내는데요.
오늘 그 맛을 재현해볼까 해요^^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엄청 거창한 요리를 좋아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최애 메뉴는 바로 이것!
재료는 식빵, 바나나, 베이컨, 땅콩버터 준비했어요.
잘 익은 바나나를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식빵을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요.
저는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구웠는데요.
버터 살짝 녹여서 구우면 풍미가 예술이에요.
베이컨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별도의 손질이나 시즈닝 없이
굽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쉬워요~
식빵에 땅콩버터를 골고루 바르고요.
땅콩버터 위에 슬라이스 바나나를 올려주세요.
빈틈없이 꽉 채워야 더 맛있는건 국룰!
바나나 위에 바삭한 베이컨도 올려주세요.
베이컨도 빈틈없이~
다른 식빵에 땅콩버터 골고루 바르고
덮어서 마무리하면 완성.
정말 쉽죠^^
고소한 땅콩버터와 달콤한 바나나,
그리고 짭조름한 베이컨의 조합은
기대 이상 그리고 환상적이에요 ㅎㅎㅎ
재료나 조리법이 정말 간단한데
한입만 먹어보면 엘비스가 왜 푹 빠졌는지 알겠더라고요.
단짠단짠함을 고소~한 맛이 감싸면서
맛도리 그 자체에요.
이 샌드위치는 커피랑 먹으면 완전 꿀맛이고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요.
다가오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엘비스 샌드위치로 맛있는 아침식사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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