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빨간 국물에 푹 빠진 어묵꼬치, 이 맛은 못 참죠!

코코 언니 2025. 8. 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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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국물에 푹 빠진 어묵꼬치, 이 맛은 못 참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입안을 꽉 채우는 빨간어묵꼬치!
더운 날씨에도 이 맛은 절대 못 참죠.
더위와 함께 불쾌지수 날려주고
뚝 떨어진 입맛 끌어올려주는 이 맛.
빨간어묵꼬치 맛있게 만들어봐요~

 

 

감칠맛 살아있는 양념장 비율만 알면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정말 간단해요. 
사각어묵과, 길죽한 어묵 둘다 OK.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쪽파 준비했어요. 

 

 

길쭉한 꼬치에 어묵을 끼워요. 

 

 

꼬치에 꽂기만 해도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넉넉하게 만들어야 먹다가 아쉬움이 안 남아요^^

 

 

고추장1큰술에 간장3큰술, 고춧가루2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2큰술 섞어서 양념장 만들었어요.
더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추가하거나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도 좋아요. 

 

 

전골냄비에 어묵 꼬치를 넣고

물을 어묵이 살짝 잠길 정도만 부어주세요.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돼요. 

 

 

벌써부터 군침 돌게하는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중간중간 국물을 끼얹어주면 양념이 어묵 속까지 더 잘 스며들어요. 

 

 

마지막에 송송 썬 쪽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은근히 졸이듯 끓여주면
양념이 깊게 배어든 빨간어묵꼬치 완성이에요.

 

 

칼칼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맛이
입맛을 확 살려주네요. 

 

 

걸쭉한 국물을 어묵에 듬뿍 적셔서 먹으면
그야말로 술안주나 야식으로 최고예요. 

 

 

꼬치에 꽂아서 먹으니까 먹는 재미까지 최고예요.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입맛을 절로 당기죠?
한번 맛보면 자꾸 손이 가는 빨간어묵꼬치,
오늘 바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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