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비린내? 이것 넣고 요리하면 비린내없이 맛있어요!
랍스터 비린내? 이것 넣고 요리하면 비린내없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랍스터를 레스토랑에서만 즐기는 고급 요리라고 생각하셨나요?
사실 집에서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요.
비린내 잡는 포인트만 기억하면
깔끔하고 맛있는 랍스터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
오늘 한번 도전해보세요!
가끔 대형마트에 가면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때가 있는데요.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종종 해먹어요.
랍스터를 깨끗하게 씻는 것부터 시작해볼게요.
단단한 솔로 닦아주시면 되는데요.
배과 입 주위를 꼼꼼하게 닦아야
씁쓸한 맛을 제거할 수 있어요.
랍스터를 간편하게 조리하시려면
에어프라이어를 써보세요.
바스켓에 물을 약간 부어주시고요.
랍스터를 담고 비린내 제거를 위해서
월계수잎도 몇개 넣었어요.
180도로 예열한 뒤 10분만 돌리면
쉽고 간편하게 랍스터 요리가 가능해요.
찜기에 찌는 방법도 있는데요.
찜기에서 물을 채우는 냄비에
물이랑 맥주를 1:1 비율로 섞어서 붓는게 포인트에요.
스팀효과로 랍스터 살이 부드럽게 쪄 지면서
맥주가 비린내까지 싹 잡아준답니다^^
랍스터 두마리 넣고 센불에서 20분 쪘어요.
갑각류 특유의 비린내 없이
살도 부드럽고 탱탱해서 맛있어요.
사실 랍스터는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비린내없이 잘 찌면 정말 맛있잖아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땐 월계수잎,
찜기에 찔 땐 맥주.
드시기 전에 레몬즙 살짝 뿌려서 드셔도 맛있고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뒤에 가운데를 가르고
버터 바르고 치즈 올려서 다시 5분 구우면 완전 별미니까요.
랍스터~ 이젠 집에서 레스토랑처럼 맛있게,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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