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9. 21:37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늘 뉴스에서는 봄나들이로 인해 고속도로가 꽉 막힐거라고 하더라고요. 봄나들이..... 말만 들어도 설레지만... 미세먼지 때문인지 밖에 잠깐만 나가도 기침이 계속 나와요 ㅠㅠ (모지란건지... 참 유난이에요 ㅋㅋ) 오전에 볼일있어서 안양에 다녀왔는데 벚꽃이 만발한 모습에! 마냥 걸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뿌연 하늘과 탁한 공기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차안에서 보는걸로 만족했어요. 그래도 활짝 핀 꽃길에 잠시나마 기분전환한 듯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예쁜 꽃을 접어볼까해요. 이름도 예쁜 튤립~ 예전에는 튤립축제보러 에버랜드도 많이 갔었는데.... 까마득하네요 ㅎㅎㅎ 향기는 없지만 나름 예쁘장한 튤립접기 시작할게요~ ▼오늘은 주황색이 땡기네요 ㅋㅋㅋ 색종이 한장 ..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6. 20:59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늘 퇴근하면서 보니 저희 아파트단지 안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여의도에 벚꽃축제를 한다는데... 예전에 남편이랑 연애할 때 여의도 벚꽃축제 갔다가 전철역에서 공중에 떠다니는 경험을 한 이후 절대 가지 않았거든요 ㅋ 근데 오늘 벚꽃을 보니 또 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이 아주 잠시 들었어요... 물론 가면 사람에 치여 벚꽃보다 모르는 사람 뒷통수만 보고오겠죠^^; 그냥 포근해진 날씨에 외출을 갈망하는 기운이 살짝쿵 올라온 것 같아요. 오늘밤에 비가 내린다는데... 비오면 예쁜 꽃 다 떨어지고 바닥에 지저분하게 흔적만 남으면... 괜히 꽃구경 가지도 않을거면서 아쉬운 마음에 벚꽃사진 몇장 찍었네요 ㅎㅎㅎ 꽃도 봤겠다 마음도 싱숭생숭하겠다 조금있으면 태양의후예도 보겠다 ㅋㅋ 오랜만에 ..
코코네 이야기 코코 언니 2016. 3. 12. 17:55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다들 즐거운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아침에 늦잠 좀 자고 일어나서 아침먹고 또 자고 점심먹고 ㅋㅋ 저녁에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저녁먹기로 해서 장도 보고 태양의후예 재방송도 보고요~~~ 요즘 제가 심하게 빠져있는 송중기님 꺄아!!! (남편은 본방보고 재방까지 챙겨본다고 뭐라하지만 뭐... 좋은걸 어떡하나요...) 수요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황금같은 주말에 우리집 귀요미들 일상 소개해드릴게요~ 코코랑 보름이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고요^^ 코코는 하루하루 더 사람한테만 애교있는 강아지로 살고있고 보름이는 먹는거! 자는거! 싸는거! ㅋㅋㅋ 이거 3개에 충실한 생활을 하고있어요. ▼ 이건 보름이 두달쯤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때만..
코코네 이야기 코코 언니 2016. 3. 3. 21:44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저희집 마스코트 코코랑 보름이 목욕했어요~ ㅋㅋ 항상 산책하면 더러워진 발을 깨끗하게 씻는데 이번엔 시원하게 목욕도 하고 발바닥에 난 털도 정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송뽀송해지니 사랑스러움이 줄줄 흐르네요... 심쿵주의 목욕사진 보여드릴께요~ ▼ 먼저 우리집 막내 보름이에요. 물에 홀딱 젖어 쪼매난 생쥐가 되었어요. 보름이가 고개를 돌리고 있는건 그 쪽이 화장실인데 코코는 아직 목욕중이고 보름이가 먼저 끝내고 나와서 그런지 엄마를 찾아요... ▼ 자꾸만 도망가려고 해서 제가 억지로 눌러 앉혔어요..... 보름아 미안... 그랬더니 저렇게 쳐다보네요. "나한테 왜 이래......?" ㅋㅋ ▼ 드라이기 풀 가동~ 강아지들은 목욕시키면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충분히 말려줘야해요..
코코네 이야기 코코 언니 2016. 2. 29. 19:17
우리집 귀염둥이장모치와와 가족치와와강아지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욤 일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게 보내셨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집은 코코랑 보름이때문에 아주아주 맑음이에요^^ 가족들 옆에선 한없이 사랑스러운 붙임성을 보여주는 코코와 하루가 다르게 애교쟁이 막내로 성장중인 보름이가 있어 웃게되네요~ ▼ 우리 보름이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모습이에요. 아직 눈도 잘 뜨지 못했을때지만 양쪽눈에 선명한 쌍꺼풀 보이세요??? 우리 보름이 돈 굳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자연미인이 될 듯한 떡잎부터 다른 비주얼이에요! ▼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오후에 코코랑 보름이랑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어요. 코코는 쉴새없이 보름이를 핥아줘요. 그 모습이 정말 대견한거있죠? ㅠㅠ 이 사진 속 보름이 약간 밀가루인형같지 ..
코코네 이야기 코코 언니 2016. 2. 26. 21:48
안녕하세요. 코코언니가 금방 다시 돌아왔어요 ㅎㅎ 우리집 귀요미 보름이를 정식으로 소개하려고요. 제 포스팅에 간간이 등장했는데 아직 정식으로 소개를 못한것 같아 보름이에게 미안해서요 ㅋ 저희집의 가족이 된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났네요... 보름이는 9월 28일 새벽1시가 쫌 넘어 태어났어요. 추석날 차례를 지내고 신랑과 저는 친정에 내려갔는데 도착한지 얼마되지않아 어머님께서 코코가 이상하다는 전화를 하셨죠... 설마설마했는데... 하필 저희가 없을 때 진통이 온거예요ㅠㅠ 저랑 신랑이랑 마음이 불안불안했어요. 다행히 친정부모님께서도 강아지를 예뻐하셔서 저희 어머님과 아버님 두분이 힘드실 것 같다며 후다닥 저녁만 먹고 올라가라고 하셨죠... 그래서 친정부모님의 이해를 받고 저녁만 후딱 먹고 올라왔어요. 다행히..
코코네 이야기 코코 언니 2016. 2. 26. 18:51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욤 어제 잠깐 소개해드렸던 우리 보름이 기억하세요??? 그 녀석이 얼마나 힘들게 우리 가족의 곁으로 온건지.......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한 순간도 있었고 첫만남의 설레임도 있었답니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코코가 아주 힘들게 출산의 과정을 겪었어요. 보름이 태어나기전에 수컷강아지(보름이오빠)가 먼저 나왔는데 결국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ㅠㅠ 그리고 코코가 보름이오빠를 낳고는 둘째가 나올 기미가 보이지않아 근처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어요. 그때가 밤 9시정도였는데 촉진제를 2번이나 맞고도 소식이 없어 결국 수술을 했어요. 수술을 마쳤다는 전화를 받고 새벽2시에 동물병원으로 가서 코코상태를 보고나서야 비로소 안심이 됐어요. 정말 스펙터클한 코코의 출산스토리였죠 ..
코코네 이야기 코코 언니 2016. 2. 25. 20:13
안녕하세요. 또 다시 코코언니 컴백입니당 하루종일 먹고 자고 노는 것도 하루가 이렇게 빨리 가네요 ㅠㅠ 한 숨 자고 일어나서 우리집 귀요미들과 놀다가 아까 빅마켓에서 사온 강아지 간식이 생각나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우리 코코랑 보름이가 좋아하는 강아지간식이에요. 우리집 귀요미들은 냉장고문만 열어도 쪼르르 달려와서 간절한 눈으로 바라봐요. 이런 눈으로 바라보면 간식을 안 줄수가 없겠죠?! 저희 가족들의 애간장을 다 녹이고 원하는 간식을 겟!!! 해요 ㅋㅋㅋㅋㅋㅋ 앙큼한 녀석들 -_- ▼ 간식 이름은 '더 맛있는 치킨 슬라이스' 고요 빅마켓전용으로 파는 것 같아요. 원래 전에 먹던 다른 간식이 있었는데 이거 한번 맛보더니 이걸 더 잘 먹네요~ ▼ 상자 속에 팩이 6개들어있다고 그림이 딱! 신선한 원료로 만들..
디지털 이야기/팁&정보 코코네(코코언니) 2015. 12.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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