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 끝나고 기름 한가득… 1분만에 처리하는 꿀팁
추석 음식 끝나고 기름 한가득… 1분만에 처리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명절이 되면 집집마다 전, 튀김, 부침요리로
처리해야 할 기름이 한냄비 쌓여요.
이걸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신다고요?
사실 폐식용유 처리는 생각보다 훨씬 간단해요.
깔끔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다 쓴 식용유를 처리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클래식하면서
쉽고 간편한 방법을 써볼까 해요.
우유갑과 신문지, 느낌 오시죠? ^^
빈 우유갑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세요.
입구를 밀봉할 때를 고려해서 너무 꽉 채우진 말아주세요.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신문지가 기름을 쫙쫙 흡수할 거예요.
프라이팬이나 냄비째 붓지 말고
국자로 떠서 부어야 주변에 기름이 흐르지 않고 깔끔해요.
신문지가 기름을 충분히 흡수해서 줄줄 흐르는 것을 막아주고요.
우유갑은 여러겹의 종이를 압축하고
안쪽에 코팅을 해서 마무리했기 때문에
기름이 밖으로 새지 않아요.
여기서 한가지 더 팁을 드릴게요.
명절 음식을 하다보면 키친타월 많이 쓰시죠?
이미 사용한 키친타월을 대부분 그냥 버리는데요.
이걸 모았다가 폐식용류 처리할 때
신문지 대용으로 써도 좋아요.
키친타월을 여러장 뭉치면
기름이 새지 않게 흡수력 짱짱하고
이미 사용한 키친타월을 재활용하는 거라서
아깝게 낭비하는 일도 없답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볼까요?
우유갑 입구를 닫아서 밀봉한 뒤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끝!
명절 음식이 끝나고 나면 늘 남는게 기름이지만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주방도, 환경도 달라져요.
어려운거 1도 없는 폐식용유 처리 방법.
깔끔하고 안전하게 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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