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내 쓴 선크림 버리기 전에 이거 한번만 해보세요!
여름 내내 쓴 선크림 버리기 전에 이거 한번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선크림은 보통 얼굴이나 팔, 다리에
바르는 용도로만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거의 다 쓴 선크림은
피부 대신 집안 곳곳에서 의외의 활용을 보여준답니다.
특히 여름 내내 열심히 쓰던 선크림이 한 통 다 비워가는 이 시점에
그냥 버리기 아까운 선크림을
생활속에서 알차게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크림은 사계절 쓰긴 하지만
특히 여름철 사용량이 많아서
지금쯤 새로운 제품을 사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이때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오래 열어둬서 묽어진 선크림,
혹은 바닥까지 긁어 쓰고 있는 선크림은
피부에 바르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녹슬었거나 끈적임이 남아 잘 안잘리는 가위날, 칼날에
소량의 선크림을 발라 닦아주면
새것처럼 매끄럽게 잘 잘려요.
선크림만 발랐을 뿐인데 완전 새 것 같죠?!
유리에 묻은 기름기, 물때는
유리 세정제 없이도 선크림으로 해결 가능해요.
선크림 발라서 문지른 후 닦아내면
얼룩이 말끔히 사라지고 반짝임이 돌아와요.
가죽 슬립온처럼 물로 세탁하기 힘든 신발,
특히 아웃솔 테두리 부분이 쉽게 더러워지는데요.
선크림으로 닦아주고 물티슈로 마무리하면
얼룩이 사라져 새 신발 같은 느낌을 줘요.
스티커를 떼고 남은 끈끈이는
아무리 수세미로 문질러도 잘 안 지워지죠.
이럴때 선크림을 발라 문질러주면
흠집 없이 깔끔하게 제거된답니다.
오래 걸리거나 번거롭지 않아서
빈통 재활용할 때 정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어요.
선크림은 화장실 청소할 때도 꿀이에요~
매일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수도꼭지 물얼룩을
선크림으로 닦아주면 눈에 띄게 깨끗해져요.
피부에 못 써도 버리기는 너무 아까운 선크림,
여름 한철동안 알차게 쓰고
남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깔끔하게 활용해 보세요.
집안의 여러 고민을 해결해주는 만능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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