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이렇게 손질해보세요~ 한장씩 깔끔하게 떨어져요!
양배추 이렇게 손질해보세요~ 한장씩 깔끔하게 떨어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양배추 손질, 쉽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울 때가 많죠?
특히 양배추잎이 찢어지지 않게 깔끔하게 떼어내려면
많은 인내와 스킬이 필요한데요.
이 비법 하나로 양배추 손질이 식은 죽 먹기가 될 거예요.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양배추잎은 한장 한장 떼어내기가 쉽지 않아서
손질할 때 대부분 칼로 잘라서 요리하는데요.
양배추 잎도 찢어지지 않게 한장씩 떼어낼 수 있어요.
양배추에 따뜻한 물만 붓는다면요^^
양배추랑 따뜻한 물만 준비해주세요.
펄펄 끓는 온도가 아니라
끓여서 한김 식힌 물을 준비해주시고요.
뜨거운물과 찬물을 5:5로 섞으면 적당한 온도가 돼요.
양배추는 심지를 도려내 주세요.
심지 부분이 딱딱하기 때문에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천천히 해주세요.
심지를 제거하고 나면 가운데 구멍이 뚫리는데요.
이 부분에 따뜻한 물을 천천히 부어주세요.
따뜻한 물이 양배추잎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10분동안 기다려주세요.
조리용 랩으로 감싸서 물이 빨리 식는걸 막아줘요~
이렇게 하면 양배추잎 줄기를 따라
수분이 골고루 퍼지면서 잎이 부드러워 지고요.
덕분에 한장씩 찢어지지 않게 손질이 가능해요.
펄펄 끓는 뜨거운물이 아니라서
양배추가 익을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요.
떼어낸 양배추잎을 찬물로 씻으면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요.
양배추쌈은 큼직한 잎이 그대로 나와줘야
쌈을 싸도 모양이 잘 나오잖아요.
양배추잎을 그대로 떼어내니까
더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양배추 손질
따뜻한 물 부어서 깔끔하게 손질해보세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코코네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