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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마다 보관법이 다르다고요? 이거 몰라서 맛 변합니다!

코코 언니 2025. 10. 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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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마다 보관법이 다르다고요? 이거 몰라서 맛 변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리할 때 꼭 필요한 양념들,
냉장고나 서랍장에 아무렇게나 넣어두고 쓰시진 않나요?
잘못 보관하면 금세 굳거나 맛이 변하고
심하면 변질돼서 음식의 풍미까지 망쳐버리죠.
사실 양념은 종류마다 알맞은 보관 장소와 방법이 따로 있어요. 
오늘 그 노하우를 공개할게요. 

 

 

요리할 때 자주 쓰는 간장, 고추장, 설탕, 식초 등
다양한 양념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유지하는 비법!
요리 맛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자주 사용하는 양념으로 소금과 설탕이 있죠. 
소금은 습기 때문에 굳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서
나무 이쑤시개 3개정도 꽂아 상온에 보관하면 되고요. 

 

 

설탕도 똑같이 이쑤시개 2~3개 꽂아서 상온에 보관하면
딱딱하게 굳지 않게 보관할 수 있어요. 

 

 

고소~한 맛 책임지는 참기름과 들기름.
이 두가지 기름은 비슷한 듯 싶지만 보관법이 달라요. 

 

 

참기름은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셔도 돼요.
단, 기름병을 신문지나 검정색 비닐로 감싸서
빛이 투과되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아요. 

 

 

들기름은 공기가 닿았을 때
참기름보다 산패가 더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밀봉해서 냉장보관하는걸 추천드려요. 

 

 

요리에 사용하는 다양한 기름들이 또 있어요.
올리으뷰,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종류도 많은데요. 
일반적인 식용기름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그늘진 실온에 보관하시면 돼요. 

 

 

간장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보관을 추천드리는데요.
혹시 간장을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면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화구 주변은 피해주세요. 

 

 

식초는 다른 양념에 비해 변질의 우려가 적어서
상온에 보관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양념을 보관하는데 기본인 직사광선을 피해서 
그늘진 곳이라면 크게 상관없는데요.
한여름에는 냉장보관을 추천드릴게요~

 

 

고춧가루는 냉동보관 하는거 아시죠?
이때 중요한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담지 않고
소분한 뒤 빛이 투과되지 않도록 감싸서 냉동보관 해주세요. 

 

 

새우젓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동보관 필수!
물론 소분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통깨는 대부분 상온에 보관하는데요. 
소량을 덜어서 상온 보관하는건 괜찮지만
오래 두고 먹는 통깨는 냉동보관을 추천해드려요. 

 

 

밀가루를 포함한 가루류의 식재료는
유통기한도 길고 여러번 나눠서 쓰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최소화한 냉동실 보관이 좋아요. 

 

 

매실액기스와 같은 당류는
서늘하고 그늘진 상온에 보관해야 당분이 가라앉지 않아요. 

 

 

후추는 실온에 보관해요.
분말타입 후추는 입구가 막히지 않게 
후추통에 쌀알 몇 개 넣어서 보관하시면 돼요.  

 

 

소스의 기본 케첩과 마요네즈를 빼놓을 수 없죠. 
이 두가지 소스는 상온에서 보관해도
직사광선 피하고 그늘진 곳이라면 크게 상관 없어요. 

 

 

마요네즈를 냉장보관하면 기름층이 분리되기 때문에
냉장고처럼 저온보다는 서늘한 상온이 더 보관에 적합한데요. 

 

 

개봉 후에는 그래도 냉장보관을 추천드려요.
단, 냉장고에서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홈바나 문쪽을 추천드리고요.
이건 케첩도 마찬가지랍니다. 

 

 

양념은 단순히 음식의 맛을 내는 재료가 아니라
요리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포인트예요. 

 

 

조금만 신경 써서 올바르게 보관하면
신선하고 맛있게 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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