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냄비 쓰면서 이거 모르면 진짜 손해! 무지개얼룩 제거 비법
스텐냄비 쓰면서 이거 모르면 진짜 손해! 무지개얼룩 제거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스텐냄비를 아무리 깨끗하게 설거지해도
어딘가 이상한 무늬가 남아 있을 때가 있죠.
특히 햇빛이나 조명에 비춰보면
무지개빛 얼룩이 어른거리면서 찝찝한 기분이 드는데요.
무지개 얼룩 5초만에 제거하는 초간단 비법을 공개합니다!
스텐냄비 쓰다보면 무조건 생기는 무지개얼룩
주방세제로 닦아도 소용이 없죠.
무지개빛 얼룩을 제대로 제거하려면
그 원인부터 알아야 돼요.
스테인리스 제품에 무지개얼룩이 생기는 이유는
수돗물 속 미네랄 성분과 스테인리스 성분이 만나
자연스럽게 생기는 흔적이랍니다.
그래서 설거지를 해도 또 생기고, 또 생기고
자꾸 눈에 거슬리는데요.
설거지로 지워지지도 않고 자꾸만 생겨도
그냥 방치하긴 좀 그렇잖아요.
제거방법이 의외로 너무 쉽고 간단하니까요.
꼭 따라해보세요.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를 바르면
순식간에 지울 수 있어요.
유통기한 지나서 못 먹어도
이렇게 활용하면 너무 좋더라고요.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키친타월에 식초를 묻혀서
무지개얼룩이 생긴 자리에 덮어두면
1분도 안되서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스텐냄비에 무지개얼룩이 생기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설거지를 할 때 세제에 아예 식초를 섞어서 쓰는거예요.
분무기에 따뜻한 물과 세제를 섞어서 담고
여기에 식초를 한숟가락 섞어주세요.
식초를 탄 세제물로 설거지를 하면
설거지와 동시에 무지개얼룩 예방 및 제거가 가능해요.
이렇게 분무기에 세제와 식초를 섞어서 쓰니까
주방세제 사용량도 줄고
설거지도 한결 수월하네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보기엔 영 찝찝한
스테인리스 냄비 무지개얼룩.
주방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새것처럼 반짝이게 만들 수 있으니 부담 없이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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