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를 망치는게 자외선보다 잘못된 보관법이라고?!
선글라스를 망치는게 자외선보다 잘못된 보관법이라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철 외출할 때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바로 선글라스죠.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타일도 살려주는
여름철 필수템인데요.
아무렇게나 쓰고 보관하면 오히려 눈 건강도 해치고,
제품 수명도 확 줄어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선글라스 수명 늘리는 한끗 차이 비법 알려드릴게요.
선글라스는 멋이 아니라 보호 장비예요.
단순히 스타일에만 그치는 아이템이 아니라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키는 필수품이기도 하죠.
하지만 잘못된 관리 습관은
자칫 선글라스를 망가뜨릴 수 있고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습관을 매년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그 중 첫번째가 바로 차 안에 오래 두는 거예요.
운전할 때마다 선글라스를 꺼내 쓰는건 괜찮지만
차 안에 계속 두는건 절대 NO!
뜨거운 차 안 온도 때문에
렌즈 코팅이 벗겨지거나 프레임이 휘는 경우도 있어요.
부득이하게 차에 두어야 한다면
햇빛이 직접 닿지 않는 위치와 케이스 보관은 필수랍니다.
휴지나 물티슈로 렌즈를 선글라스를 닦는건
렌즈를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겉보기에 부드러워 보여도
렌즈에 미세한 흠집을 만들 수 있기때문에
전용 안경 클리너 천을 사용하는게
가장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이랍니다.
휴가 중에 바닷물이나 먼지가 묻었다면
가능한 빨리 세척하는 것이 좋아요.
제대로된 세척은 못해도
흐르는 물로 가볍게 헹구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물로 헹굴 때도 물줄기를 최대한 약하게,
렌즈에 물줄기가 세게 부딪치지 않도록 해주셔야 돼요.
꼼꼼하게 세척할 때는 물에 중성세제 1~2방울 풀어 주시고요.
렌즈만 담가서 살살 흔들어 주세요.
절대 문지르지 않기!
연결 부위에 세제가 남지 않게 꼼곰하게 헹궈주시고요.
이때도 약한 물로 문지르지 않고 헹구는거 아시죠?
안경용 극세사천으로 물기를 닦아주세요.
보관할 때는 무조건 하드케이스 추천드려요.
얇고 가벼운 케이스는 편하고 부피도 많이 안 차지하지만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극세사천으로 선글라스를 감싸고
실리카겔 하나 넣은 후
단단한 하드케이스에 보관하는게 베스트예요.
선글라스는 사용도 중요하지만
알고보면 관리가 반이상을 차지해요
소중한 눈을 지켜주는 만큼
선글라스도 제대로 챙겨줘야 겠죠?!
제대로만 관리하면 몇 년은 새것처럼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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