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버릴게 하나도 없다고? 포크 하나면 끝!
대파 버릴게 하나도 없다고? 포크 하나면 끝!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대파를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활용하려면
손질보다 세척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줄기부터 뿌리까지 제대로 씻어내면
버릴게 진짜 하나도 없답니다.
오늘은 간간하지만 확실한 대파 세척 꿀팁 알려드릴게요.
대파를 손질하다보면 뿌리에 흙이 잔뜩 껴 있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줄기나 잎은 물론 뿌리까지 깨끗하게 씻어서
몽땅 활용해 보세요.
겉잎을 먼저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전체를 씻어주면
1차 세척이 끝나요.
하지만 문제는 파뿌리!
흙이 깊숙이 박혀 있어서
물만 틀어놓고 씻어서는 잘 빠지지 않죠.
이럴때 필요한건 다름 아닌 포크예요.
포크로 뿌리를 살살 긁어주면
보이지 않던 흙과 이물질이 깔끔하게 제거돼요.
줄기 사이에 낀 흙은
줄기를 완전히 뜯어내지 말고
살짝 벌려서 물을 흘려보내면 손쉽게 깨끗해진답니다.
많은 분들이 뿌리 부분은 흙먼지 때문에 그냥 버리는데요.
포크로 세척한 파뿌리는 육수 낼 때 따로 모아두면
시원하고 깔끔한 채소 육수 베이스로 딱이에요.
또, 벗겨낸 겉잎도 그냥 버리지 말고
파뿌리와 함께 끓이면 훨씬 깊은 맛의 육수를 만들 수 있어요.
남은 줄기와 잎은 용도에 맞게 썰어 소분해
지퍼백에 담아 두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편리해요.
대파를 대충 씻고 버리기보다 꼼꼼하게 세척만 해도
파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장바구니 값도 절약되고
음식 맛도 훨씬 풍성해지니 꼭 한번 해보세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코코네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