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고 남은 무 이렇게 보관하면 6개월도 끄떡없어요!
김장하고 남은 무 이렇게 보관하면 6개월도 끄떡없어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김장을 마친 후 남은 무,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무는 김장철 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지만
잘못 보관하면 쉽게 물러지거나 썩어서 버리게 되는데요.
남은 무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무, 이렇게만 하면 내년 봄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김장하고 남은 무는
나물이나 국에 넣고 요리해서 바로 먹지 않으면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워요.
무를 잘못 보관하면 단맛도 빠지고
아삭한 식감이 금세 물러 버리는데요.
무를 가장 오래,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요.
먼저 무청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내요.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시고요.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식재료를 장기간 보관할 때 냉동보관을 떠올리죠.
무도 냉동보관하면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건 이 상태로 냉동보관하는게 아니라
무를 갈아서 보관하는 거예요.
믹서기에 작게 썬 무를 넣고
종이컵으로 반컵 물을 부어주세요.
물을 약간 넣으면 무가 더 곱게 갈리거든요.
갈갈갈갈~
이제 얼음틀에 담아서 무큐브를 만들건데요.
이때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식초 한숟가락을 넣어서 골고루 섞는거예요.
곱게 간 무에 식초를 넣으면
무의 매운맛도 중화시켜주면서 갈변도 막아줘요.
식초 넣고 골고루 섞은 다음 얼음틀에 담아주세요.
무가 꽁꽁 얼면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옮겨 담아서
냉동 보관하면 6개월도 끄떡없어요~
육수 만들거나 찌개 끓일 때 한두개씩 넣으면
시원한 국물맛이 예술이고요.
별도의 손질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어요.
김장하고 남은 무 한조각도 남김없이 맛있게 먹는 비법
무큐브 만드는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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