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알바생들이 싫어하는 아이스크림 5종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에도 인기가 좋은 아이스크림 전문점 '베스킨라빈스'에는 아르바이트생들을 괴롭게 만드는 제품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아이스크림들은 달콤하고 부드러워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딱딱하고 퍼담기가 까다로워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팔목을 아프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국의 수많은 베스킨라빈스 아르바이트생들의 팔목을 시큰하게 만들었던 제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이 맛좋은 아이스크림들을 포기할 순 없으니, 아래 메뉴를 주문할 때 마다 퍼담느라 땀을 뻘뻘 흘렸을 직원에게 "감사합니다" 정도의 따뜻한 말 한 마디 정도 건네 보면 어떨까요?^^
1.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은 괜찮지만 동그란 과자들이 곳곳에 박혀있어 퍼 담기가 까다로운 제품이다.
2. 그린티
그린티는 잘 안 퍼지는 메뉴로 유명하다. 특히나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딱딱해, 아르바이트생은 손목과 팔에 힘을 잔뜩 주어야 한다.
3. 초코나무숲
이 메뉴 또한 아이스크림 안에 딱딱한 과자가 박혀있어 한 번에 예쁘게 퍼나르기가 어렵다.
4. 초콜릿, 바닐라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초콜릿과 바닐라는 금방 동이 날 정도로 인기있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갈수록 딱딱하게 굳는다.
이 또한 딱딱하게 굳는 탓에 퍼담기가 힘들다.
5. 민트향 초코칩
앞선 제품들에 비해 잘 퍼지기는 하나, 민트향 초코칩도 쉽어 굳어버려 아르바이트생의 손목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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