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만큼 무서운 '음식 중독'에 걸려 폭식하는 사람들의 특징 18가지
배가 부른데도 계속 음식을 먹는 '음식 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음식에 대한 내성이 생겨 이전에 먹던 양으로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결국 섭취량은 계속 늘어나고 과식이나 폭식을 반복하게 됩니다. 성인병, 비만, 대인관계 파괴 등을 초래해 알코올, 도박, 섹스, 마약 중독만큼 위험한 것으로 치부되고 있는 '음식 중독'에 걸린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1.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먹는다
2. 특정 음식을 줄이지 못해 걱정이 되지만 먹고 싶을 때는 밖에 나가서라도 사온다
3. 과식을 할까봐 두려워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
4. 짧은 시간 동안 살이 급격히 쪘다
5.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가시간을 즐기거나 본인의 취미활동을 하는 대신 특정 음식을 먹는데 시간을 할애한다
6. "씹고 먹는 거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음식을 빨리 먹는다
7. 너무 많이 먹어 토를 한 적이 있지만, 게워낸 뒤 또 음식을 먹었다
8. 새벽에도 폭식하듯 음식을 먹는다
9.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북돋우고자 한다
10. 늘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는다
11. 음식이 남는 꼴을 못보겠다
12. 스스로 '먹는 양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한다
13. 음식을 먹는데 죄책감을 느끼고 자기 혐오감이나 우울한 기분이 든다
14. 배고프면 과하게 화를 낸다
15. 소득 대부분을 음식을 사 먹는데 쓰는 등 엥겔지수가 매우 높다
16. 배가 부르다 못해, 아플 때까지 먹는다
17. 음식을 끊거나 줄이면 우울증과 짜증, 두통 등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18.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만큼 먹는 것을 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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