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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고수가 전하는 생활속 각종 얼룩, 묵은 때 벗기는 꿀팁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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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고수가 전하는 생활속 각종 얼룩, 묵은 때 벗기는 꿀팁 24









1.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2. 자동차앞에 주차금지딱지! 속 상하시죠?  

어쩌다 잠시 주차한 곳에 붙여놓은 불법 주차 딱지... 

범칙금은 다행히 물지 않더라도 더덕더덕 붙은 종이자국 때문에 더 속이 상할 때가 많다. 

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칼로 긁기에는 유리가 상할까봐 조심스럽고... 

이럴때는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모기약을 종이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뒤 1~2분 후에 물걸레로 닦으면 신기하게도 말끔히 떨어진다. 

차 유리창 뿐만 아니라 유리에 붙은 종이나 스티카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3.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위에 랩을 붙이고 한 10분정도 가만히 둔후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에 쉽게 제거되는 것이다. 환풍기에 낀 기름때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4. 붓 한 자루로 알루미늄 샤시의 먼지를 제거하자.

알루미늄 샤시의 틈새에 껴있는 먼지는 공간이 좁아 사이사이를 청소하기가 정말로 힘들다. 

그러나 못 쓰는 붓 한 자루, 물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대야에 물을 담아 준비해두고 붓에 물을 적셔 닦아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는 마른걸레로 마무리를 한다. 이때 붓은 좀 거칠거칠한 것으로 해야 먼지를 한쪽으로 잘 모아서 닦을 수 있다. 



5. 블라인드 손질하기  

천이나 부직포로 된 것은 물세탁이 가능하다. 중성세제에 30분~1시간 담가둔 후 손으로 살살 주물러가면서 빤다. 

여러 번 헹궈서 그대로 걸어 말리면 되는데, 1년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이나 금속 소재는 면장갑을 이용해 닦는다. 면장갑에 세제를 묻히고 닦은 후 물로 세척하면 된다. 마지막에는 마른 천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6. 견출지 자국 쉽게 떼내기  

정리하기 편리하게 붙여둔 견출지도 떼내고 나면 흉한 자국으로 남기 마련이다. 게다가 이 자국은 걸레로 아무리 문질러도 쉽게 지워지지도 않는다. 견출지 자국 없애는데는 얼음으로 차갑게 만든후 떼내거나 드라이기로 열풍을 쐬어 가면서 떼내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견출지 뿐만 아니라 끈적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 자국들은 어디가나 골칫거리인데, 테이프 자국은 아세톤으로 지우면 가장 깔끔하게 지워지고, 손에 본드나 풀이 묻었을때는 쓰다남은 콜드크림으로 살살 문질러도 쉽게 지워진다. 



7. 벽지에 묻은 기름은 맥주거품으로

명절을 지내고 나면 여기저기 음식준비로 기름때가 끼기 마련이다. 아무리 청결히 한다해도 곳곳에 기름때가 남는데 특히 벽지에 묻은 기름은 보기도 안좋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럴때는 먹고 남은 맥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맥주를 헹주에 조금 묻혀 살살 문질러보자!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기름때를 제거할수 있을것이다. 



8. 욕실거울에 김이 서린다구요?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 뒤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되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9. 전화기 청소할 때는 식초물로

전화기는 여러사람이 사용하고 손때가 쉽게 묻어 조금만 신경을 안써도 더러워지기 십상이다. 잘 지워지지 않는 손때는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달라붙지 않고 때도 덜 타기 때문이다.  



10. 방충망 청소할때는 이렇게

여름철이 되면 방충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닦아내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망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먼지를 쉽게 제거할수 있을 것이다. 



11.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 식용유 묻혀 닦으면 'OK'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 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 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12.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어떻게 지우나요?  

일반 종이 벽지가 발라진 벽이라면 그 부분만 같은 벽지를 오려서 붙이는 방법이 좋고 그냥 벽이라면 물 1에 베이킹소다 3을 가하여 반죽상태를 만든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치약을 문지른 후 헹궈내면 된다.



13. 달걀껍질로 보온병 안을 깨끗이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 다음 물로 헹궈 내면 깔끔하게 씻겨진다.  



14.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아라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도마를 사용할 때는 우선 도마에 물을 묻힌 후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해야 냄새가 배지 않고 씻을 때 음식찌꺼기가 잘 떨어진다. 



15. 돗자리 청소와 보관  



여름철 마루에 돗자리를 깔아두면 시원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돗자리의 경우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을 청소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돗자리에 잉크를 엎질러, 틈새로 잉크가 스며들었을 때! 이런 경우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을 닦아 내고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해진다. 이때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 

담뱃불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빨리 긁어낸 다음 그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 두면 된다. 돗자리를 보관할 때는 우선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비눗물을 적신 솔로 문질러 때를 깨끗이 빼야 하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헹구고 나서 그늘에서 말린뒤 니스 칠을 한 다음 보관한다. 



16. 냉장고 청소 

먼저 치약과 락스 몇방울(작은바가지에 물반바가지, 치약3-4센치, 락스:소주컵하나)을 물을 타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냉장고를 살살 닦아낸다. 그다음엔 식초 몇방울 탄 물에(작은바가지에 물반, 식초:소주컵 두잔) 면행주를 꼭 짜서 닦아내고 모퉁이는 면봉을 이용하자. 마지막으로 냉장냉동 패킹에 바세린을 발라준다. 바세린을 바르는 이유는 압축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 냉장고 청소시에는 먹다 남은 소주에 면행주를 적셔 가볍게 닦아내는 청소도 잊지말자! 

 


17. 라커칠한 가구닦기  

가구를 수리하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DIY로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 라커칠을 해서 마무리하게 된다. 라커칠한 가구를 닦을 땐, 물 한 컵에 홍차 두 봉지를 넣고 끓인 뒤 식혀 헌수건에 묻혀 닦으면 홍차 속의 탄닌 성분 덕에 라커 윤기가 살아난다. 닦은 뒤에는 그대로 말려야 하는건 필수! 



18. 주전자 안쪽 때 닦기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히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19.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20. 전자레인지 닦을 때 

수건과 속옷은 자주 삶게 된다. 그때 빨래 삶은 물을 이용해보자. 고무장갑을 끼고 뜨거운 빨래 삶은 물(뜨거울수록 좋으나 많이 뜨겁기 때문에 면장갑을 하나 더 끼는 것이 좋다.)로 가스렌지를 닦으면 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렌지후드의 찌든 때도 이 물만 있으면 끝. 손이 좀 뜨거울수 있으니 주의! 

부엌벽이며 삼발이까지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21. 세탁기 묶은 때 청소하는 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둔다.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보자.깨끗해진것을 볼 수 있다.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린다. 헹굼도 2번정도 (퍼지세탁)로 한다. 

 


22.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  

소주(술)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후라이팬을 약간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으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23. 찻잔의 물때는 감자껍질로 

찻잔의 물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 반개 껍질을 깎아 넣고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24.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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