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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의 적정 수명과 세탁 및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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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의 적정 수명과 세탁 및 보관 방법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필수 생활용품의 교체 시기를 소개합니다.

청결유지에 신경 써야 하는 생활용품의 적정 수명과 세탁 및 보관 방법을 참고해 똑똑하게 이용해보세요.






칫솔, 3개월에 한 번!

칫솔은 적절한 관리와 교체 없이 사용하면 독감 바이러스 등 각종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오래된 칫솔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감기나 간염 등의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칫솔은 3개월에 한 번씩 교체 해야 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칫솔모 부분을 끓는 물에 5분간 소독해야 한다. 세균이 많은 변기와 멀리 떨어진 곳에 두고, 수납장 안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수세미, 매 달 새 것으로!

오래된 수세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대장균과 박테리아 같은 병균에 의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눈과 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설거지 후에 깨끗이 행군 뒤 확실히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보관하자. 또 매달 새 것으로 교체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은 향균 세제를 이용해 60도의 물에 세척한 후 탈수까지 마무리 한다. 




■ 속옷, 매일 매일!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은 청결 유지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속옷은 매일 갈아 입고, 1년마다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또 30-40도의 물에서 세탁하자. 속옷은 누런 때가 있을 때, 고무와 레이스가 늘어났을 때, 그리고 천의 부패가 시작되었을 때 바꿔주는데, 속옷을 버릴 때는 비닐 봉투에 싼 후 폐기한다. 



■ 잠옷, 이틀에 한 번! 

잠옷은 집 먼지 진드기 같은 세균이 쌓이기 쉽다. 한 잠옷을 오래 입게 되면 피부 건강을 헤치고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져 방광염에 걸리기 쉽다. 가급적 이틀에 한 번,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갈아 입도록 하자. 30-40도의 물에서 활성산소계 성분의 표백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 수건, 세 번 이상의 사용은 기피! 

한 번 사용한 수건을 계속적으로 사용하거나 여러 명이 이용할 경우, 세균성 피부염 또는 무좀이 옮을 가능성이 높다. 하나의 수건은 세 번 이상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60도 이상의 고온에 세탁해야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 침구 류, 한 두 달에 한 번씩은 세탁! 

침대 시트와 이불•베개 커버는 집 먼지 진드기와 각질, 비듬 제거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집 먼지 진드기는 천식, 비염 그리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데, 매일 아침 정리한 뒤 창문을 열고 환기 하는 방법으로 수분과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침대 시트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이불과 베개 커버는 일 년에 최소 두 번 이상을 60도 이상의 고온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이불 커버는 5년에 한번씩, 베개 커버는 2-3년 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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