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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열대야~! 무더운 여름밤, 꿀잠 자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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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열대야~! 

무더운 여름밤, 꿀잠 자는 비법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만큼 잘 자는 것도 중요한데, 날이 덥고 습한 여름철엔 숙면하기가 쉽지만은 않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이 계속되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집중력 저하, 졸음 등으로 인해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열대야 속 꿀잠 자는 비법! 확인해보세요~



1. 실내온도 낮추기

숙면을 위한 최적의 온도는 18~20도. 실내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자주 환기하고,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단, 오래 가동하면 수면방해는 물론 냉방병에 걸릴 수 있으니 에어컨은 취침 후 1시간 이내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체온은 1도 정도 떨어질 때 가장 좋은 잠을 잘 수 있고 잠이 들기도 편하다.  




2.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잠자기 2시간 이상 전에 가벼운 운동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너무 무리하거나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운동은 금물!

30분 정도의 산책이나 자전거타기 등이 적당하다. 또한 잠자기 직전에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커피&술 피하고, 수분 섭취하기 

​잠이 안올 때 야식이나 시원한 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숙면을 위해서는 각성효과가 있는 커피 등 카페인 음료나 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물로 필요한 수분을 섭취하고, 과식은 금물! 배가 고플 땐, 미지근한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체온은 피부의 표면 체온과 심장, 내장 쪽의 몸 중심 체온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숙면은 몸 중심 체온과 관련이 깊다. 몸 중심 체온이 깨어 있을 때보다 1도 낮게 유지돼야 숙면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피부를 약간 따뜻하게 해야 한다.

피부를 따뜻하게 하여 피부 혈관을 이완시켜 몸의 중심에 모여 있는 열을 계속 발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30분 이상 반신욕을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되며,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5. 침구류 바꾸기

자는동안 더운 날씨에 이불이 몸에 붙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삼베나 모시, 마 등의 소재로 된 여름용 침구나 쿨매트 판매가 증가한다고 한다. 

이처럼  통풍이 잘되고, 열 전도율이 낮은 소재의 침구류만 사용해도 체온을 2도 정도 낮출 수 있다.




6. 스마트폰 멀리하기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뇌를 활성화시켜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

현대인들이 하루종일 함께하는 스마트폰, 잠 잘 때만큼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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