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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얼릴 때 100명중 99명이 저지르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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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얼릴 때 100명중 99명이 저지르는 실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에 물을 얼려서

시원하게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물을 얼릴 때 대부분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는 것부터 시작하는데요.

이것부터가 실수라고 해요.

올 여름 얼음물 마시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여름맞이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기온이 올라갈수록

더 시원하고, 더 차가운거를 찾게 되다보니까

얼음물 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여름만 되면

냉동실에 얼음물을 준비해 놓는데요. 

얼음물을 만들 때 두가지만 체크하면

녹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어요.

 

 

똑같은 용기에 물을 채워볼게요. 

하나는 거의 가득 물을 채웠고요. 

나머지 하나는 물을 반만 채웠어요. 

 

 

물을 가득 채운 물병을 냉동실에 세워서 넣었어요.

아마 대부분 이렇게 얼음물을 만드실 거예요.

하지만 저라면 물을 반만 채우고

물병을 눕혀서 얼리겠어요!

 

 

물이 꽁꽁 얼면 그 이유를 알게 되실거예요. 

 

 

시간이 지나서 냉동실에 넣어둔 물병을 꺼냈어요.

 

 

물을 가득 채워서 얼린 물병은

물병 속에 공간적 여유가 1도 없어요.

입구까지 얼음이 꽉 막혀있는게 보이시죠?!

 

 

반면 물을 반만 채운 물병은

시간이 조금 지나자마자

비어있는 공간에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했어요.

동그란 입구를 기준으로

얼음이 반달모양으로 얼어있고요.

나머지 반은 빈공간이에요.

 

 

이 빈공간의 차이가

얼음물이 녹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는 이유랍니다.

 

 

나머지 빈 공간에 물을 채우면

순식간에 가슴속까지 시원한 얼음물이 되고요. 

빨대를 꽂을 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먹을 때도 아주 편해요. 

저는 가끔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시기도 한답니다^^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물병에 물을 가득 채우고

세워서 얼렸었는데요. 

딱 한번만 반달얼음을 만들어보면

작은 차이가 절대 사소하지 않다는걸 알 수 있어요.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시원한 얼음물을 바로 마시고 싶다면

절대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지 마세요!

그리고 물통을 세우지 않고 눕혀서 얼리면

시원한 얼음의 진가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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