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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찌든때 사전에 예방하는 초간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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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찌든때 사전에 예방하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화장실 변기는 사용횟수에 비례해서

물때나 찌든때가 더 많이 생기죠.

나름 신경 써서 청소도 하지만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쉬운일은 아닌데요.

오늘은 변기의 찌든때를 사전에 예방하는

초간단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1년 365일 화장실 변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건

생각보다 쉽지가 않죠.

그래서 변기세정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마트에서 변기세정제를 구입해서 써봤는데요.

일단 가격이 만만치가 않고,

효과도 제 기대만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봤는데요. 

시중에 파는 변기세정제보다 가격은 저렴하고

효과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베이킹소다와 치약만 있으면 준비 끝!

 

 

소주컵으로 하나 가득 치약을 채워주세요.

치약 종류는 상관없고요.

유통기한 지난 치약을 활용하면 더 좋아요.

변기세정제를 만들 때는 비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주컵에 치약을 담을 때도

바닥에 탁탁 쳐서 공기를 빼 가며

빈틈없이 채워주셔야 해요! 

베이킹소다는 소주컵으로 2컵을 채워주세요. 

 

 

치약1. 베이킹소다2.

비율에 맞춰서 두가지 재료를 섞어주세요.

 

 

처음엔 치약과 베이킹소다가 따로 놀아서

잘 뭉쳐지지 않는데요.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반죽을 만들다보면

금세 단단하게 뭉쳐져요.

쌀가루를 뭉쳐놓은 듯 한 비주얼에

상쾌한 향까지 더해진 DIY변기세정제에요^^

 

 

지속시간을 확인해보려고

작은 사이즈로 만든 소량의 변기세정제를

물에 담가봤어요.

물에 넣자마자 풀어지면 어떡할까... 걱정했는데

1시간 정도 지나서 

물이 뿌옇게 흐려지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형태가 잘 유지되더라고요.

 

 

완성된 변기세정제를 하루 정도 건조시켜서

수분을 완전히 날린 다음 

망이나 다시백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거치용 고무줄을 끼우면 모든 준비가 끝나요~

 

 

시중에 파는 변기세정제는

변기에 직접 거치하거나 붙여서 사용하는데요.

DIY변기세정제는 물탱크에 넣고 사용할 거예요.

 

 

물탱크를 열어보면 몇가지 구조물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레버 말고

고정된 기둥에 걸어주시면 돼요. 

저도 처음엔 레버에 걸어뒀는데,

변기세정제가 무거워서 그런지

레버가 내려가면 올라올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ㅎㅎ 

 

 

DIY변기세정제 속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은

물때나 찌든때 예방 및 제거에 도움을 주고요. 

베이킹소다가 살균 작용을 해서

곰팡이 등 각종 세균 번식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요.

변기세정제를 물탱크에 넣어두면

물 속에 변기세정제 성분이 녹아들어서

변기의 물을 내릴 때마다 

세정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답니다~!!

 

 

제가 직접 해보니까

변기 사용횟수나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주일에서 길게는 열흘까지 사용이 가능하고요.

기존에 낀 찌든때를 제거하는 것 보다는

찌든때나 물 때, 냄새를 예방해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효과가 좋아요^^

지금까지 사서 쓰는 것보다 더 효과 좋은

초간단 변기세정제 만드는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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