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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게 물렸을 때 가려움을 이기는 의학전문가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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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게 물렸을 때 가려움을 이기는 의학전문가의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위잉- 귓가에 맴도는 모기소리.

여름만 되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기에게 공격을 받게 되죠.

사람들이 모기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물렸을 때 참기 힘든 가려움 때문인데요. 

오늘은 모기에게 물린 가려움을 한방에 이기는 

초간단 비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이라서

여름철에는 특히 더 청결이나 

모기 퇴치에 신경을 쓰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기에 물리면

가려워서 자꾸만 긁게 되고,

결국은 이렇게 흔적이 남아요ㅠㅠ



여러분들은 모기에 물렸을 때

가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세요?

어릴적 모기 물린 곳에

손톱으로 열십자를 새겨본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 ㅎㅎㅎ

물론 이 방법은 절대 NO!

가려움증을 극복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해요. 



차가운 얼음을 이용해서

모기 물린 가려움을 이기는 방법도 있죠.

모기 물린 곳을 얼음으로 살살 문지르면

피부 감각이 무뎌져서

가려움 증상이 완화되는데요. 

이 방법은 즉각적인 효과는 좋지만

차가운 얼음을 피부에 직접 대고 있으면

금방 녹아서 물도 뚝뚝 떨어지고

너무 차가워서 오래 할 수가 없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반창고 활용법이 있어요.

별도로 약을 바르는게 아니라

모기 물린 자리에 반창고를 붙여주기만 하면 끝!

모기에 물리면 무의식중에도 자꾸 긁게 돼서

흉터를 남기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반창고를 붙여주면

가려움증을 날려버리기 보다는

긁어서 생기는 흉터를 예방해줘요. 



물론 가장 간편하게 약을 발라서 

가려움증을 극복하는 방법도 있죠.

하지만 전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사용 가능할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했어요^^

먼저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주세요.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물의 온도를

40~50도 정도로 맞춰주는 거예요. 



만약 전기포트에 온도 선택 기능이 없다면

뜨거운물과 찬물을 1:2 비율로 섞어서

온도를 맞춰주시면 돼요. 



참고로 40~50도 정도의 물은

아주 살짝 따뜻한 정도랍니다~



그다음 스테인리스 소재의

스푼을 준비해 주시고요. 

40~50도의 물 속에 담가주세요. 



이 상태로 10초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모기 물린 곳에 30초정도 대기만 하면

신기하게도 가려움증이 싹- 사라져요!



이 방법은 의학박사이자 방송인은

여에스더와 홍혜걸님이 추천해준 방법인데요. 

모기에 물렸을 때 가려운 이유는

모기의 침 성분인 포름산 때문이래요. 

이 포름산이 몸 안에 들어가서

빨갛게 붓거나 가렵다고 느껴지는 거라고 해요. 

하지만 이 포름산은 40~50도의 열을 가하면

변성이 일어나게 되고,

덕분에 가려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해요. 



특히 이 방법은 아주 어린 아기들에게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게 가장 좋아요^^



모기 물린 가려움을 마냥 참기엔

마음처럼 쉽지가 않은데요. 

이제 참지마세요~

다른 방법으로 방황하지도 마시고요.

따뜻한 물에 숟가락을 담가서

모기물린 곳에 대주기만 하면

가려움증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여름철 불청객 

모기에게 물린 가려움을 이기는

의학전문가의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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