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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꼭 알아둬야 할 세균박멸 얼음틀 세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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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꼭 알아둬야 할 세균박멸 얼음틀 세척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제 슬슬 냉동실에 얼음을 얼릴 때가 됐죠.

한낮에 기온이 오르면

차가운 아이스음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얼음틀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세균덩어리 얼음을 먹게 될 수도 있어요!

더 더워지기 전에 꼭 필요한

세균박멸 얼음틀 세척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깨끗하게 물만 담아서 사용하는데

물로만 헹구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하지만 절대 NO!

얼음틀 속 리스테리아균은

영하20도에서도 죽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대충 헹궈서 얼음을 얼리면

세균덩어리 얼음을 먹게 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얼음틀을 어떻게 세척해야

세균을 완벽하게 박멸할 수 있을까요?!

조금 번거로워도 절대 어렵지 않은

얼음틀 세척을 시작해볼게요~



얼음틀은 총3단계로 세척을 할거예요. 

1단계는 쌀뜨물로

얼음틀 속 이물질이나 냄새를 제거해주고요.

2단계는 굵은소금으로

남아있는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요. 



마지막 3단계는 식초로

깔끔하게 살균까지 마무리해요. 



먼저 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쌀뜨물을

얼음틀에 부어준 다음

1시간정도 충분히 기다려주세요.

저는 얼음틀이 들어갈만한 용기가 없어서

쌀뜨물을 채워주기만 했는데요. 

얼음틀을 쌀뜨물에 완전히 잠기게 담가두면

효과가 더 좋아요~



1시간정도 지나서 

흐르는 물로 가볍게 헹궈낸 다음

굵은소금을 뿌리고 부드러운 솔로 닦아주세요. 

쌀뜨물에 담아놔서

이물질이나 얼룩이 싹- 지워졌다면

이 과정은 패스해도 괜찮아요^^



이제 마지막 3단계 식초로 살균을 시작해요. 

쌀뜨물과 굵은소금 세척도 중요하지만

얼음틀 세척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초에요.



식초로 살균할 때도 

그냥 얼음틀에 붓는게 아니라

전자레인지로 30초만 데워서 살균하면

효과 만점이에요^^



40도정도로 데운 식초를 얼음틀에 붓고

10분만 기다리면 돼요~



마지막에 흐르는 물로 헹궈주고

건조까지 마치면 세균박멸 얼음틀 세척 끝!



쌀뜨물로 시작해서

굵은소금으로 정점을 찍고

식초로 완벽하게 마무리.

너무 번거롭다고요?!

잘못 관리하면 세균이 득실득실하는데

이정도 번거로움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특히 다른 과정은 패스하더라도

식초로 관리만 주기적으로 해주면 

깨끗한 얼음을 드실 수 있을거예요!



여러분들도 더 더워지기 전에

얼음틀 세척 절대 미루지 마세요~

지금까지 세균박멸 얼음틀 세척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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