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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삶지 않아도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는 특급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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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삶지 않아도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는 특급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세탁을 해도 옷에 얼룩이 남았거나

옷에서 냄새가 빠지지 않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삶는 방법을 택하게 되죠.

일반적인 방법으로 옷을 삶으면

불을 사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오늘은 불에 삶지 않아도 

얼룩이나 냄새를 말끔히 지울 수 있는

천연세제 황금비율을 알려드릴게요^^



사진 속에 보이는 옷은 세탁을 마친 상태인데요.

자세히 보면 왼쪽 가슴 부분에 얼룩이 있어요. 

이렇게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았거나

냄새가 빠지지 않을 때는

종종 삶아서 해결을 하는데요. 

끓는물에 팍팍 삶지 않고도

삶아서 얼룩을 제거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이미 예상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꿀팁의 핵심은 과탄산소다에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비율!

무턱대고 많이 사용한다고 

효과가 더 좋아지는건 아니고요.

효과를 최대로 올리기 위한 황금비율이 있어요^^



먼저 과탄산소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뜨거운물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소주컵을 사용해서

뜨거운 물 4, 과탄산소다 1을 용기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뜨거운물 : 과탄산소다 = 4 : 1

이게 바로 얼룩제거는 물론 냄새까지 잡아주는

과탄산소다 황금비율이에요.



과탄산소다가 녹으면서 순식간에 거품이 올라와

용기 밖으로 넘칠 수도 있는데요. 

제가 준비한 것보다

더 넉넉한 사이즈의 용기를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이게 바로 황금비율로 만든 과탄산소다세제에요^^

참고로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때는

꼭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자극이 되지 않게 장갑을 끼고 사용해주세요!



이제 삶는 효과와 맞먹는 세탁을 시작해볼게요.

대야에 따뜻한 물을 담고

황금비율 과탄산소다세제를 넣어주세요. 

옷 한 벌 세탁할 때 100cc 정도면 충분해요. 



과탄산소다세제가 물에 잘 녹을 수 있게

장갑 낀 손으로 휘휘 저어주시고요. 

얼룩진 옷을 담가놓기만 하면 돼요. 



시간은 20분이면 OK.



20분이 지나고 나서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한 다음

깨끗한 물로 헹궈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넣어서 헹구면

살균효과는 물론 

삶은 빨래가 미끌거리지 않아요^^



세탁을 마치자마자 

가슴부분에 남아있던 얼룩부터 확인해봤는데요. 

일반 세탁으로는 어림도 없던 얼룩이

말끔히 사라진걸 확인할 수 있어요!

세탁기로 탈수만 돌려서 말리니까

새옷처럼 깨끗하고 뽀송뽀송하더라고요.

게다가 끓는물에 삶은게 아니라서

옷감이 상할 염려도 없어요.



남은 과탄산소다세제는 수건 세탁할 때 사용했어요.

수건은 끓는물에 삶는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과탄산소다세제로 세탁하니까

삶지 않아도 삶은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아요~



심하게 얼룩진 옷은

본세탁 전에 과탄산소다세제로 세탁하면

삶아서 얼룩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고요. 

옷에 밴 쉰내 제거에도 효과적이에요. 

뜨거운물4 : 과탄산소다1

황금비율을 꼭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불에 삶지 않아도

옷에 남은 얼룩을 말끔히 지워주는

과탄산소다 황금비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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