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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남은 떡국떡 맛 변하거나 갈라짐 없이 보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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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남은 떡국떡 맛 변하거나 갈라짐 없이 보관하는 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벌써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이번 설은 좀 빠른 것 같네요.

설이 가까워오면 이것저것 준비할 게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맛난 명절 음식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보관하는 걸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설날 사용하고 남은 떡국떡을

갈라지거나 맛 변하지 않게 보관하는

아주 간단한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들은 설 하면 어떤 음식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떡국이요~

다른 맛있는 설 음식도 많지만

떡국이 가장 대표적인 설 음식인 것 같아요. 

떡국에 사용하는 떡국떡은

대부분 꽤 많은양을 묶음으로 구입하죠.

그래서 설이 지나고 남은 떡국떡을

보관했다가 꺼내먹기도 해요. 



떡국떡을 보관할 때 포인트는

떡이 갈라지지 않을 것!

맛이 변하지 않을 것!

이 두가지를 모두 놓치지 않고

떡국떡을 보관해볼게요^^



떡을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냉장보다는 냉동보관하는게 좋아요. 

냉동보관할 때는

지퍼백에 한번 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담아주는게 중요해요. 



그다음 떡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잘 펼쳐주시고요.

최대한 공기를 뺀 상태로 밀봉시켜 주세요.

진공포장을 하면 더 좋겠죠! ^^



저는 한줌 정도 소량으로 담기도 했어요. 

라면먹을 때 넣어서 먹으려고요~ ㅎㅎ



이렇게 소분해서 포장을 하면

해동시간도 짧아지고

한끼 분량의 떡을 위해서

몽땅 해동시킬 필요도 없어요.

한끼 분량, 납작하게 펼쳐서 진공포장.

그리고 마지막에 밀폐용기에 담아주면

냉동실 속 냄새도 배지 않고

갈라지지 않게 보관이 가능해요. 



그렇다면 하루이틀 사이에 먹을 떡국떡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금방 사용할 떡을 냉동보관하는 것도 

썩 내키진 않는데요. 



그럴 땐 ‘이것’만 있으면 OK!

이 뽀얀 물의 정체는 바로 쌀뜨물이에요^^



쌀뜨물은 불순물이 없는

마지막 세척 단계의 깨끗한 상태로 준비해주세요.



밀폐용기에 쌀뜨물을 붓는다.

떡국떡을 넣는다. 끝!



떡국떡을 쌀뜨물에 담가서 보관하면

떡이 갈라지지 않아요.

게다가 쌀뜨물은 향균작용을 하는

일종의 천연보존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맹물에 담가놓거나

떡만 지퍼백에 담아서 냉장보관 할 때보다

상하지 않고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명절을 지내고 나면

남은 식재료를 보관하는 것도 신경이 쓰이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꿀팁만 잘 기억하면

떡국떡이 갈라지거나 맛이 변하는 일은 없을거예요.

지금까지 설날 남은 떡국떡 보관하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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