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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닮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푸드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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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닮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푸드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12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12월하면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닮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푸드

‘스트로베리치즈타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겨울하면 딸기죠!

스트로베리치즈타르트는 작년 겨울에도

굉장히 사랑받았던 디저트인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딸기 시즌을 맞아 재출시 됐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냉큼 먹어봤어요.

일단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 인증^^



겨울 딸기와 치즈타르트의 만남은

생각만 해도 겨울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특히 크리스마스에 더 잘 어울리죠~

치즈타르트 위에 올린 생딸기.

거기에 눈처럼 내린 하얀가루가

겨울 느낌 물씬 풍기는 비주얼이에요.



가격은 7500원.

맛도 좋고 비주얼도 끝내주는데

가격은 참 불량스러워요 ㅎㅎㅎ



포크로 치즈타르트 부분을 살짝 눌렀는데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식감이 부드러웠어요.



치즈가 많아서 그런지 

꾸덕하고 진한 치즈맛이 좋고

빵 부분도 퍽퍽하지 않더라고요.



딸기만 따로 맛을 보면

꽤 신선한 느낌이 들어요.

위에 시럽이 살짝 발라져 있는데

딸기 자체가 새콤달콤해서 맛있더라고요. 



딸기의 달콤한 맛과

치즈타르트의 달콤한 맛이 

서로 다른 듯 하면서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과하게 달지 않고

디저트로 딱 좋은 달콤상큼함이네요.



저는 치즈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딸기 없이 그냥 먹어도

치즈맛이 진해서 맛있었어요.



이 작은 타르트 하나가 

밥한끼 가격과 맞먹는 가격이 된 건

딸기의 영향이 가장 크겠죠?! 

제철 생딸기를 올려서

맛의 퀄리티는 좋았어요.



가격이 조금만 착했으면

판매하는 기간동안 몇 번은 더 먹을 것 같은데

그러기엔 몸값이 너무 비싸네요 ㅎㅎ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찾는다면

한번쯤 맛봐도 좋을거예요.

딸기와 치즈 조합이 커피 뿐만 아니라

와인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상 겨울 딸기를 올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푸드 

‘스트로베리치즈타르트’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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