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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지름신’ 막는 과학적인 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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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지름신’ 막는 과학적인 방법 7가지

안녕하세요. 코코 언니에요^^

며칠전 '지름신' 부르는 대형마트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소비자들의 지름신을 강림시켜 충동구매를 하게 만들고, 과소비를 하게 만드는 대형마트의 고도의 판매 전략에 대한 내용이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트에서 지름신을 막는 과학적인 방법이 있다고 해서 소개드릴게요^^

영국 데일리메일은 알뜰한 쇼핑 전문가, 재정전문가들의 말을 빌어 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일수도, 무릎을 치면서 한 번 따라해고픈 생각이 드는 방법일 수도 있답니다. 아래에서 지름신 강림을 막는 과학적인 방법들을 확인해보세요.



1. 시끌시끌한 음악을 듣는다 


잔잔한 음악이 아니라 헤드셋을 끼고 시끌시끌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쇼핑을 얼른 마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를 쓴 마틴 린드스트롬에 따르면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트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은 최대 29% 더 많은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PB상품을 이용하라 


슈 헤이워드 재정전문가는 늘 사던 상표의 제품 말고 마트에서 자체 제작한 PB상품을 바꾸라고 권합니다. 또한 더 알뜰하고 싶다면 '절약 상품'을 주저없이 집어들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의 말에 따르면 마트를 나서는 손에 들린 영수증의 금액이 3분의 1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3. 손에 드는 장바구니 아닌, 카트를 이용하라


우리가 흔히 갖고 있는 상식과 직관과는 좀 어긋난 내용일 수 있어요. '마케팅리서치저널'에서 밝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손에 드는 장바구니보다 밀고 다니는 카트를 이용할 경우 돈을 더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제 상식으로는 이것이 맞는 말인지 의구심이 들지만, 전문가들이 한 리서치에서 밝힌 연구결과라고 하니 그러려니 할 수밖에요 ㅎ. 



4. 유통기한이 임박한 채소를 사라 


조금 시들고, 생채기 난 채소들은 늘 상품 진열대 한쪽에 따로 있어요. 조금 시들었지만 그날 저녁 식탁 위에 올릴 채소 반찬을 조리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데요. 냉장고에 처박혀 있는지 없는지 모른 상태로 오래지난 다른 재료들보다 오히려 훨씬 신선하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연간으로 따지면 꽤 큰 절약이 됩니다. 



5. 냉동식품을 이용하라 


냉동식품들은 간단히 조리하고 부가 재료를 보태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신선한 재료를 찾다보면 지출이 훨씬 커지기 마련입니다. 단,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고려를 해봐야겠죠?



6. 충동구매는 NO


너무도 당연한 얘기죠. 실제로 실천하는 여부와는 별개지만, 사려고 하는 목록을 적은 쪽지 없이는 아예 마트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아니면 마트에 가기 전 배를 조금 채우는 것이 좋답니다. 시식코너에서 먹으면 되지? 할수도 있지만 시식코너역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트측의 판매 전략이기 때문이에요. 배가 고프면 마트 씀씀이가 더 커지고 어느새 카트에 각종 식재료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니까요. 



7. 이왕이면 늦은 저녁에 장을 봐라 


대부분의 마트, 슈퍼마켓은 늦은 오후 즈음부터 신선식품들의 세일을 시작합니다. 훌륭한 저녁꺼리들을 싼 가격에 장만할 수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이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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